아니 원티드에서 크리스 프랫이 나왔었다니요 ㄷㄷ
기억에 남는 역할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스샷을 찾아보니 주인공과 사이가 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역할이긴 하지만 얼빵한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섹시 가이라니
제임스 맥어보이도 저 당시에는 눈에 띄는 배우가 아니었는데
여러 모로 후덜덜한 영화네요
원티드 감독이 작년에 프로듀싱해 내놓은 작품이 하드코어헨리와 언프렌디드입니다
추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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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얄미운 역으로 나왔죠 ^^ 주인공 마누라와 바람 핀걸로 나오는데
키보드로 신나게 맞는 장면 좋았습니다.
마누라는 아니고 여친이었습니다..ㅎㅎ

헛 그렇군요 본지 오래되서 ㅎㅎ
마누라 수준의 여친이긴 했지요 그러나 졸리양의 키스한방에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ㅋ



얄밉지만 통쾌한 씬을 만들어주는 역이었죠 ㅋㅋㅋ
아.. 모르셨나요. 맥어보이 여친을 가로채는 얄미운 역으로 나왔었죠. 결국은 옥수수나가고..
당시 봤을 때는 그냥 흔한 조연인 줄 알았습니다
저 때가 크리스가 지명도를 갖기 전 아닌가요
아니..... 이 전설적인 입지전적 인물의 과거를 진정 이제 아셨단 말입니까?
마지막 키보드에 강냉이 털리는 씬은 영화사에 길이남는 명장면이죠....ㅋㅋㅋ
오 움짤 감사합니다
키보드가 저렇게 부숴질 물건이 아닌데

완전 풋풋하네요 ㅎㅎ

헐 다른배우인줄...


헐
저 재수뽕이 스타로드였군요
아 저사람 ㅋㅋ 어렴풋이 기억이 ㅎㅎ

ㅋㅋㅋ 이땐 아직 지금과 같은 인지도가 없을때죠
지금의 슬림한 모습과는 조금 다른 이미지 ㅋㅋㅋ 제임스 맥어보이에게 키보드샷 당하는 장면이 백미 ㅋㅋ

회사에 꼭 있을 법한 진상역이였죠.
키보드 날릴때 진짜 시원했습니다
다이어트 전후 차이가 크네요 ㅋㅋㅋㅋㅋ 못 알아 볼뻔 했습니다
저에겐 팍앤레랑 원티드, 왓츠유어넘버로 기억되어있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