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과소평가 받은 영화 Top 10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에 이어 (http://extmovie.maxmovie.com/xe/10579400 )
2010년대에 과소평가 받은 영화 Top 10입니다. (Watchmojo.com)
동영상 보다가 한국어가 나와서 좀 놀랐네요..^^
10위. <베리드>(2010)
로드리고 코르테스 감독 / 라이언 레놀즈
9위. <테이크 쉘터>(2011)
제프 니콜스 감독 / 마이클 섀넌, 제시카 차스테인
8위. <러시: 더 라이벌>(2013)
론 하워드 감독 / 크리스 헴스워스, 다니엘 브륄, 올리비아 와일드
7위. <루퍼>(2012)
라이언 존슨 감독 / 조셉 고든 레빗, 브루스 윌리스, 에밀리 블런트
6위. <슈퍼 에이트>(2011)
J.J. 에이브람스 감독 / 조엘 코트니, 엘르 패닝, 카일 챈들러
5위.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2012)
데렉 시안프랜스 감독 / 라이언 고슬링, 브래들리 쿠퍼
4위. <킬러 조>(2011)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 / 매튜 매커너히, 에밀 허쉬, 주노 템플
3위. <저지 드레드>(2012)
피트 트래비스 감독 / 칼 어번, 올리비아 썰비, 레나 헤디
2위. <세븐 싸이코패스>(2012)
마틴 맥도나 / 콜린 패럴, 샘 록웰, 크리스토퍼 월켄
(1위 발표 전 순위에 못 든 작품 언급)
<케빈에 대하여>(2011) - 린 램지 감독
<로봇 앤 프랭크>(2012) -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
<킬링 소프틀리>(2012) - 앤드류 도미니크 감독
<설국열차>(2013) - 봉준호 감독
1위. <프리즈너스>(2013)
드니 빌뇌브 감독 / 휴 잭맨,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golgo
추천인 1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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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재밌게 본 영화들이네요 저는 로보캅 리메이크도 괜찮았는데 여기 포함시키고 싶네요 ^^
이번에도 본 건 별로 없는데, 본 것들은 대부분 공감입니다ㅎㅎ
러시 테이크쉘터 루퍼 케빈에대하여 킬링소프틀리 프리즈너스 플비파 다 재밌게 봤던 영화들이네요!!
러시와 킬러조 빼고 다 본 영화인데
진짜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ㅠㅠㅠ
설국열차, 킬링 소프틀리도 물론이고요
러시는 그 해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를 충분히 노릴 수 있었는데 작품 퀄리티에 비해 너무 저평가 당했어요..
러쉬 보고 싶네요
킬로조 재밌나보네요
좋게봤던 영화들이 많은데 과소평가 받았었나보군요.;;
특히 테이크쉘터는 진짜 지금도 베스트10 꼽으라면 들어갈듯
케빈에 대하여 킬링소프틀리 너무 아깝죠.. 이 두 작품 너무 좋아해서 DVD랑 블루레이 샀어요..ㅎㅎ 킬링소프틀리는 진짜 블루레이 나올 줄 알았는데..
프리즈너스 함 봐야겠네요.
그래도 10년대꺼는 꽤 본 듯.
러쉬 괜찮았습니다.
15년전의 드리븐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나 억지 감동이 없었습니다.
루퍼도 전 좋았습니다.
네, 타임루프 영화는 언제나 옳습니다. ㅎㅎ
슈퍼에이트도 네, 역시나 쏘 굿~
엘르 패닝을 보는 것 만으로도 ㅎㅎ
아.. 정말 저지드레드~~!! 2012작!
제가 리뷰도 올렸던 기억이 나는데,
하드보일드 액션으로는 수준급이라 생각합니다.
3편 빼곤 다 본 작품이군요. 다 좋은 작품이었어요. 못본 3편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