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과소평가 받은 영화 Top 10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10534956
1980년대에 이어 1990년대 과소평가 받은 영화 Top 10입니다. (Watchmojo.com)
뒤늦게 입소문 타고 명작으로 재발굴된 영화들은 제외시켰다고 하네요(예, <아이언 자이언트>)
10위. <다크 시티>(1998)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 / 루퍼스 스웰, 제니퍼 코넬리, 키퍼 서덜랜드
9위. <가타카>(1997)
앤드류 니콜 감독 / 에단 호크, 우마 서먼
8위. <스트레인지 데이즈>(1995)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 레이프 파인즈, 안젤라 바셋
7위. <폴링 다운>(1993)
조엘 슈마허 감독 / 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듀발
(영화에서 주인공 열 받게 하는 LA 한인 상점 주인이 나오는데, 한국인 비하라는 여론이 들끓면서 국내 개봉을 못했죠.)
6위. <엑시스텐즈>(1999)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 / 제니퍼 제이슨 리, 주드 로
5위. <킹핀>(1996)
패럴리 형제 / 우디 해럴슨, 빌 머레이
4위. <고스트 독>(1999)
짐 자무쉬 감독 / 포레스트 휘태커
3위. <배반의 도시>(1992)
존 달 감독 / 니콜라스 케이지, 데니스 호퍼
2위. <밀러스 크로싱>(1990)
조엘 코엔 감독 / 가브리엘 번, 존 터투로
(1위 발표 전 순위에 못 든 작품 언급)
<리노의 도박사>(1996) -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칼리포니아>(1993) - 도미닉 세나 감독
<블루 데블>(1995) - 칼 프랭클린 감독
<노틀담의 꼽추>(1996) - 커크 와이즈, 게리 트러스데일 감독
<롱 키스 굿나잇>(1996) - 레니 할린 감독
1위. <심플 플랜>(1998)
샘 레이미 감독 / 빌 팩스턴, 브리짓 폰다, 빌리 밥 손튼
golgo
추천인 1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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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위만 빼고 전부 감상했네요
모두 고개가 끄덕여지는 순위입니다 ㅎㅎ
알렉스 프로야스, 앤드류 니콜... 분발 좀 합시다 ;ㅁ;
개인적으로 다크시티와 엑시즈텐즈를 상위권으로 두고 싶네요.
다크 시티 베스트 강추하는 영화.
몇몇 작품들은 동네 비디오 가게 유리외벽에 덕지덕지 붙어있던 포스터들을 떠오르게 하네요~
한국인 비하의 느낌은 못받았는데,계속 열받는 상황에놓인 주인공이
어쩌다 마주친 수퍼주인이 한국인이었다지 비하할 의도인지는
모르겠더군요.8위는 왜 망한건지 이해가 안가고 순위밖 블루
데블도 고전 느와르 분위기가 일품이었죠.
심플 플랜
밀러스 크로싱
고스트 독
다 좋았는데 과소평가 받았었나 봐요 그 당시엔...
다 못본 영화들이네요 ㅋㅋㅋ
대부분 본영화이네요 다크시티 폴링다운 심플플랜 등은 진짜 재평가 되야합니다
네편봤는데
네편 다 나름 괜찮았어요^^
개봉 당시 스트레인지 데이즈하고 킹핀만 까이고
나머진 평들은 좋았던걸로 아는데 많이 회자 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2~3편 빼고는 못본 작품들이네요..좋은 영화들은 엄청나게 많은거 같아요
영화 역사가 오래되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1위에서 10위까지 유일하게 본 영화는 가타카밖에 없네요 ㅠ
평을 내릴수가 없는..
본 작품이 없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