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하시는 분들께 잠시 질문좀...

지식인 검색도 해보긴 했는데 그래도 잘 이해가 안돼서요 ^^;;

제가 페북을 잘 몰라서.. ;ㅅ;

친구 요청을 했는데 그 사람이 날 거절했나 안했나...이거 알 수 있는 방법은

친구 요청 전송됨 <- 이 문구가 사라지고 다시 '친구 요청' 할 수 있는 칸이 나오면 절 거절한거죠?

계속 '친구 요청 전송됨' 이거 떠있음 아직 거절한 상태는 아니지만 수락한 상태도 아닌거고...맞나요? 'ㅅ'??

큿흠... 역시 페북은 뭔가 부끄부끄 하군요. -_-;;;

트윗터는 그런 점에선 참 편한데... 곧 망할 것 같다는 소문이...엉엉... 

온갖 똥잡담(..)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곳은 트위터가 유일했는데 말이죠. 사라지지마 트위터야! ㅋㅋㅋ

저번주 금토일 삼일 내내 감기약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ㅋㅋ

그래서 그런가 다행히 빨리 나았어요. 저 감기 걸리믄 대략 2주 정도 가는 타입이라 이번에도 걱정 많이 했는데. 후하하

이제 올해는 감기 안녕 이군요. 내년엔 또 언제쯤 걸리려나 -_-;;;

그나저나 2015년이 이제 세 달 남았다는게 믿겨지시나요?

대략 작년 이맘때쯤에도 비슷한 내용을 어디엔가 한 것 같은데. 흐하....

이상하게 요 삼 개월은 순식간에 지나더라고요. ..........

2016년 소원을 미리 빌어본다면 2016년엔 제발 살 좀 빠지게 도와주세요...!!! 'ㅅ')/ ...

라지만 제가 노력해야 되는 거겠죠. -_-;; 킁.

이번달은 힘들 것 같고, 다음달부터는 이제 쉬는 날마다 미친듯이 영화를 보기로 다짐했어요. ㅋㅋ

시사회는 이제 힘들 것 같고 ^_T 자비로 열심히 씨지비에다가 돈을 써대기로 했죠. (...)

그렇게라도 해야,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 것 같은... ㅋㅋ

음.. 페북 질문만 하려고 쓴 글인데 또 이렇게 잡담이 길어졌군요.

오프에선 말이 별로 없는데 왜 온라인에서는 이렇게 말이 많아지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모두 좋아하는 사람 꿈 꾸세요!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