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럭키짱' 주인공 강건마의 부친 이름은...
EST
8460 1 13
김화백이 간만에 한건 하셨습니다... 만,
막 나가는 센스에 웃고 넘어가기엔 민감한 표현인지라 아무래도 문제가 되었는지,
현재는 '강정마'라는 이름으로 수정이 되었네요;
- EST였어요.
EST
추천인 1
-
파도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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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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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강간마네 뭐 했더니만..만활 너무 많이 봤어~
17:48
14.06.18.
해피독
'이런 식이면 강건마 아들은 강건너냐'같은 이야기까지...^^;
아, 그런데 이름이 홀딱 깨서 정작 황당무계한 본편은 사람들이 안 짚고 넘어가는 것 같은데요,
저게 지금 건마 맡아 키우는 작은아버지가 형님 부부 묘에 찾아간 장면인데
저 직후에 건마 아버지 귀신이 나타나서 '야임마 여기서 보니 맨날 쌈질이더라'라며 동생을 '때립니다'.
이에 작은아버지가 학교에 확인 후 집에 들어온 건마를 야구방망이로 두들겨 패는 게 오늘의 이야기. 쿨럭.
아, 그런데 이름이 홀딱 깨서 정작 황당무계한 본편은 사람들이 안 짚고 넘어가는 것 같은데요,
저게 지금 건마 맡아 키우는 작은아버지가 형님 부부 묘에 찾아간 장면인데
저 직후에 건마 아버지 귀신이 나타나서 '야임마 여기서 보니 맨날 쌈질이더라'라며 동생을 '때립니다'.
이에 작은아버지가 학교에 확인 후 집에 들어온 건마를 야구방망이로 두들겨 패는 게 오늘의 이야기. 쿨럭.
18:27
14.06.18.
2등 오늘자 보고 헛웃음도 안나오더군요.
그나마 지금까진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20:46
14.06.18.
Zeratulish
막 나가는 쪽으로 한우물 파다 보니 이제 '뭘 해도 다들 그러려니 하는 경지'에 도달한 것 같아 어떤 의미론 진심 놀라웠습니다;
21:13
14.06.18.
3등 요즘 조용하시다 싶었는데...
정말 간만이네요... 김 화백님 ~ ㅎㅎ
08:44
14.06.19.
sojooya
전 계말년 등장 당시 이미 한번 유체이탈을 경험한 터라 이제 뭘 봐도 놀라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11:36
14.06.19.
아 아침부터 크게 웃네요 ^ ^
역시 김화백 대단하다는..
10:25
14.06.19.
호러블맨
대단하시죠! ㅠ ㅠ
11:36
14.06.19.
아이큐점프에 마계대전연재할때부터 내이미 김성모의 내공을 짐작했지
10:28
14.06.19.
qbrick
마계대전 앞에 <허리케인>이란 물건이 있었는데, 그 아스트랄한 걸 보고도 훗날 이런 대작가가 될 거라고 예상못한 건 전적으로 제 안목 탓입니다. 한참 뒤에 알고 보니 마계대전이 '허리케인때 못다한 이야기들'이라고 OTL
11:39
14.06.19.
모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7:21
14.06.19.
모큐
그... 그랬겠죠?;;;
17:57
14.06.19.
EST
축하해~! EST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7:57
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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