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예인 만의 문제는 확실히 아닌 듯...
방금 방송한 SBS 뉴스 내용인데...정준영 입국할 때에 경찰이 긴급체포안하는 것도 참 어이없었고, 권익위에 있는 증거 압수수색하려고 했다는 이야기 듣고 더 어이가 없었는데
이건 진짜 민중의 지팡이가 미쳐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ㅠㅠ위험하고 무서울 때에는 어디에 도움요청해야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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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이었던 김상교씨 폭행사건에서 경찰이 민간인 폭행하는 것 보고도 적잖이 충격이었는데...지금은 그때와는 상상도 안되게 눈덩이가 불어버린 것 같아요 따라가기도 힘들만큼 끔찍한 것 같습니다ㅠㅠ
진짜 영화가 순한 맛이고 현실이 더 하죠 도대체 뭐가 있길래 저 난리인지
이런 사건들이 터지니...충무로에서 아무리 열심히 권력형 비리를 소재로 한 시나리오를 써도 안되나 봅니다ㅠㅠ 요즘 돌아가는 것들 보면 <내부자들>도 너무 순한 맛이네요
이제 확신이 듭니다
최순실까지 엮여있어요
물론 사실은 최순실 보다 더 썩은 세력이 있다는거지만요
진짜 몸통들 다 찾아서 뿌리 뽑아야할텐데 경찰, 검찰이 다 엉망이라서 걱정입니다ㅠㅠㅠ수사하고 기소해야하는 것들이 다 저 꼴이니...
경찰을 못믿는데 어찌 살수 있을까요 무섭습니다
그러게요...살려달라고 도망쳐도 경찰들이 해코지하는 이상한 나라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ㅠㅠ
세상이 미쳤네요
경찰이 사적이익을 위해 움직이는건 정말 미쳐도 한참 미친 것 같습니다ㅠㅠㅠ
이러니 견찰소리듣죠 ㄷㄷ
견찰소리도 아깝습니다...ㅠㅠ개도 아깝고 그보다 더 심한 표현이 생겨야만 할듯한 요즘입니다...
어떡하겠어요. 그렇다고 일 생길때마다 경찰 안 부를 수도 없고요. 이러니까 경찰들이 저러는 겁니다! "우리가 이래도 너희들은 일 생기면 우리 불러야 되잖아!" 하면서요!
국민들이 제일 불쌍한거죠 정말...경찰이 저럴 거 알면서도 그들에게 도움 요청해야하는 아이러니...
이거 진짜 정상아니에요;;;;; 하아...
미쳐돌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