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1:04 수정) ㄱ님께서 쓰신 '대인 관계에 대한 푸념'의 반론입니다.

해당 회원에 대한 처분이 내려졌고 시간이 꽤 지났기 때문에 스크랩해놓고 원본 내용은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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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사실 보고 댓글 달까말까 고민하다 그냥 뒤로가기 눌렀어요.. 상황이 너무 두루뭉술하게 설명되어있어서. 저격글이라니... 아직도 놀랍네요 허허 남도 아니고 같은 커뮤니티 내에서 누가 누군지 서로 아실텐데요..
세상에 추가된 캡쳐본 지금 보았습니다........ 아.... 이게 뭔가요...
어찌....이런 일이...
제가 다 화가나서 자꾸 들락거리게 되네요 꼭 사과받으시길..특히 어영부영 넘어갔던 캡쳐본도 꼭이요..
방금 두 글 다 읽었는데 익무 내에서 이런 일도 생기는군요.

사적인 내용을 올리고 공개한것은 진심 아닌거 같네요
태그역시 밤늦게 하는것도 역시

아 두분 티켓 따로 받은것 제가 본것은 사실 입니다

익무내에서 있었던 일이라는
생각 자체를 안했는데;; 당황스럽네요
링크해주신 원글이 가장 큰 문제이지만, 댓글로 이에 동조하며 한쪽 의견만 듣고 원글에 언급된 두 사람을
'이상한 사람' '문제가 있다' 등으로 몰아간 것도 사생활 침해를 넘어선 모욕적 언사라고 생각합니다
당사자들 사이에 쪽지로 풀기엔 너무 커진 문제이고, 양쪽의 입장을 모두 들었으니 신고에 따른 운영진의 판단이 필요한 사안입니다

전후 상황을 몰라도 대충 알것 같네요. 정식으로 사과 받으셔야겠어요

헐... 캡쳐본... 정말 문제있네요.
그냥 넘어가선 안될 일이라고 봅니다.

역시 상황은 쌍방의 이야기를 다 들어본 뒤에 판단하는게 맞네요.

사적인 일을 이런 공개 게시판에 끌어오다니 심각한 사생활 침해네요. 상당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당사자도 익무인이신 사태도 많은데 일방적으로 글쓴사람편들어주는 것좀 모두들 자제하셨으면 싶네요. 사과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싱글라이더님이시네요.
닉네임이 낯설다 느꼈는데...
싱글라이더님이셨군요...

에효....사적인 일을 굳이 여기로 끌고 오다니....게다가 성희롱까지....-_-
힘내세요..

악의가 없더라도 상대방이 불쾌하게 느껴졌으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사과하시고 해결되셨으면
원 글 쓰신 고인찌님은 이 사태에 대해 해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헐... 정말 충격적이네요. 속 많이 상하셨겠어요ㅠㅠ 개인적으로 사과만으로 끝날 일은 아닌것 같네요. 힘내시고 빠른 조치가 있길 바랍니다..

성희롱까지..상당히 심각하군요. 명백히 밝혀야 할 것 같네요.
오 이런 .. 여기서 일어난 일이라니 ...
이건 좀 충격이군요.. 어찌됐건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이런 일이 있으셨군요......캡쳐 사진 보면 기분 나쁘셨다는게 이해가 가네요
저도 댓글을 달았는데...이런 일인 줄은 몰랐네요ㅠㅠ
충격이네요...이 사건....
1번 마지막 줄 심각하네요...더 무슨 일이 생겼었다는 뜻 아닌가요?ㅠㅜ

... 두 분이 익무 회원이시니 여기 게시판 볼 걸 뻔히 알면서도 본인한테 유리한 대로 사실 왜곡해서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갔네요... 어지간하면 사생활이고 세 분이서 해결할 일이라고 넘기겠지만 ; 참...
글쓴 분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화 나실만 하네요

와 대박이네요...역시 오프에서는 친목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하번..

어떤 경우더라도
이성사람친구가 연애중일때 연락은 신중해야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ㅜ

세상에... 캡쳐본 충격적이네요..

와....저도 고인찌님 글에 이상하게 댓글을 쓴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어떤 일이든 양자의 얘기를 듣지않으면 알 수 없다는 점을 뼈저리게 실감하는 것과 동시에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경솔했습니다.
캡쳐본 정말 경악스럽군요..마음 추스리시고 일이 잘 해결되었음싶네요

이건 참........
할 말이 없는 상황이네요..
자정이 다 돼서 또 여자친구에게 톡 보내시길래 차단한 겁니다
이 부분도 왜 자정이 다 됐는데 보내신건지..

다른 글을 먼저 읽어서 익무 내에서 생긴 일인 줄 몰랐는데...
캡쳐 내용으로 봐서는 차단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충격이네요..
다시 자세히 읽어보았습니다.
그동안 마음고생 심하셨을듯 하네요..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익무분인지 모르고 댓글을 달았었네요..죄송한 맘을 전해드려요.그 이전에 양쪽 얘기를 다 듣지 않고 한쪽에 치우쳐서 생각한거 부터가 잘못이였지만 말예요..캡쳐 내용은...
이래서 한쪽말만 듣고 흥분, 몰빵해서 댓글달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대부분 자기입장만 부풀려서 쓰기 마련이니까요
본인보다 더 흥분해서 욕댓글 쓰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예전 다른글들)
익무에 그런 푸념글과 흥분댓글들 꽤 많은거 같습니다.
앞으론 그런 일방적으로 편드는 댓글들은 좀 사라졌으면 하네요
상대도 익무분이였기에 양쪽입장 들을수 있는거지, 아니면 상대는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캡쳐 글 보니 차단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다른분 글 먼저보고 오해했었네요.
고인찌님은 응당하게 익무 추방이라는 처벌을 받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세요!

와 대박
익무 회원간의 일이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저도 위로의 댓글을 달았었는데 굉장히 당황스럽네요
이래서 양쪽 말을 들어볼 필요가 있군요

그동안 스트레스가 심하셨을 것 같네요...

다른 회원 분들에게도 좋지 않은 언사를 보였다는데 그것도 알 수 있을까요?ㅠㅠ
모든 관련 글들 봤는데
99프로 고인찌님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1프로가 간단히 볼 수 있는 사안이 아니네요.
캡쳐한 사진에 고인찌님 인스타그램 주소가 나오는데
이걸로 고인찌님이 누구인지 얼굴과 실명이 공개되버려서
익무사람이면, 아니 익무사람이 아니더라도 고인찌님이 도씨성을 가졌고
어떻게 생겼는지 얼굴과 아드님 얼굴까지 까발려져서 명예훼손 범죄까지도 걸고 넘어질 수 있는 사안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책임질 수 없다면 일이 간단한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개인적인 문제는 '공공의 이익'과는 무관해서 법으로 보면 라이크그래프님한테 유리한 게 없네요.
실명과 얼굴이 개인 SNS 대문에 대놓고 공개적으로 나와 있는 분을 저격한 거라 문제가 너무 커졌습니다.
두 분 좋게좋게 화해하시던가,
아니면
두 분 모두 강퇴되기 전에 탈퇴하시던가.
이거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절대의 누구의 편을 드는게 아닙니다.
이 사건은 한쪽의 편을 드는 게 오히려 상황을 최악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게 저의 사견입니다.
이건 좀 너무 가신거 아닌가요?
아들얼굴은 그분 스스로 익무에 올리시던데요
저 캡쳐 사진의 인스타그램 주소를 노출 안 시켰으면 고인찌님한테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1프로가 신상 털게 하는 말미를 줘서 간단한 사안이 아닌것 같아요.
분명 저처럼 궁금해서 저 인스타그램 주소 들어가본 익무인들 많을 겁니다.
그런데 저 인스타그램 들어가보면 프사 떠있고, 실명이 대놓고 있어서 일 커진것 같습니다.
특정성 문제가 엄청 문제될 것 같네요.
성희롱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공공의 이익'과 관련된 사항으로, 최근 회사나 대학에서 성희롱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사례가 있습니다.
여기서 강퇴당해야 할 사람은 익무 내 사이버 불링을 의도하고 SNS로 성희롱을 저지른 (이는 사이버 범죄의 영역입니다) 회원 한 명 뿐이며, 피해자들에 대한 강퇴 조치 혹은 탈퇴는 가해자 좋은 일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특정성 문제를 이야기하시면서 가해자 실제 성씨가 무엇인지 익무 댓글로 공개한 것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오히려 해당 주소에 들어가본 적 없는 저 같은 사람도 이 댓글로 인해 성씨를 알아버렸는데요?

hyoun님 말씀이 맞습니다 명백히 성희롱 증거 캡쳐가 있고 가해자가 맞기에 모두가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별 안하는 사람들은 굳이 들어가보지 않을텐데.... 하는 사람들은 차단할 수 있겠네요

모쪼록 원만하게 해결되었음하네요~
캡쳐를 보니 성희롱 발언을 하셨네요 충격입니다
지금 제 피드백 보고 고인찌님 인스타그램 주소 모자이크 한 것은 잘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미 고인찌님이 이 글 전체를 동영상 캡쳐를 한다던가
형사적인 준비를 하고 계신다면 모자이크 처리가 무의미해질 수도 있을 겁니다.
진정으로 걱정되서 댓글 다는 겁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분명 저 발언은 성희롱 발언 맞습니다.

오랜기간 정신적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참아왔던 일입니다. 글 말미에도 적었지만 저희가 피해자이긴 해도, 게시판이 시끄러워지는 게 싫어서 마지막까지 공론화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젯밤 허위사실로 저희 얘기를 꺼내지만 않았어도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시의성 때문에 급하게 작성하느라 미처 세심하게 생각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일리가 있는 말씀이라서 이미지 수정했습니다. 저희뿐 아니라 다른 회원도 피해를 받았다고 전해들은 바가 있습니다. 따로 신고하셨을 것입니다. 어젯밤 운영자님(다크맨님)과 통화하면서 고심 끝에 커뮤니티 공익차원에서 공론화한 것임을 전달해드렸고 충분히 공감해주셨습니다.


익무회원들간의 이야기였군요.
단순 일반화된 이야기인줄 알고 댓글 달았었는데요. 글쓴 likegraph님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사안이 무거운 터라, 한 분 한 분께 모두 댓글 달지 못하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모든 댓글 토씨 하나 빼놓지 않고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확실하게 매듭지어져서 이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사라지길 바랄게요.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게 너무 충격입니다.
피해자의 심경은 오죽하겠습니까 어림잡아 짐작만 해볼 뿐입니다.

뭔일이래요 ;;

이게 사건의 전말이었군요.
요즘이 어떤 시댄데 그렇게 행동하셨는지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제가 봐도 부적절한 표현이었다고 생각되네요.
헉.. 아래에 있던 글 봤는데... 익무 내에서 있던 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