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앤시네마] STEAMERS COFFEE FACTORY-분위기맛집

아이스더치커피 마셨는데 태우지 않고 콩 잘 볶은 것 같아요.

고소합니다!

뒤쪽에 보니까 직접 로스팅하고 여러 가지 다 하는 것 같더라구요. (커알못이라 자세히는..^^;;)

추천하는 큰 이유는 분위기입니다. 

1. 좌석수가 많지 않아 일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보다 훠-얼씬 조용합니다. 

2. 바(bar)형식의 테이블이 있어서 커피 만드는 모습 구경 가능합니다. 

(매우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네요)

사실 충전할 곳이 필요했는데 여기는 충전하는 곳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안쪽에 있을법한 곳에 사람들이 다 앉아 있어서 안 보여요 ㅋ

(수정- 충전기 꽂을 콘센트 있습니다!)

가격은 5500원 내외이고요. (가로수길 물가 생각하면 soso...)

간단히 먹을 베이글, 쿠키, 조각 케잌 정도 파네요 ㅎㅎ

스타벅스 앞길로 아무 생각없이 쭉 걸어오는 바람에 정확히 얼마나 먼지는 모르겠지만 걸을만한 곳입니다. (수정-빠른걸음 2분거리네요)

여유 있으실 때 한 번 들러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