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범 4d 후기-목덜미가 따뜻해요^^
- 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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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오는 장면에서 목이 뜨뜻해서 열이 나나 했어요.ㅎㅎ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시리즈의 징검다리로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해요.
영화를 볼수록 느끼는 건데 블록버스터일수록 배우들의 연기가 받쳐 주는 게 중요한 듯.
조우우 유혹하는 에디 레디메인 넘 귀엽더라고요.
조니 뎁이랑 쥬드 로도 탄탄하고.
해리포토의 설정, 가물가물하지만 기억나는 거 반 그냥 넘기는 거 반이라서 영화만 본다면 좀 불친절할수도 있을 거 같아요.
4d가 졸린 장면에서 구제해 주기도 했어요.
해리포터 시리즈에 기본적으로 호감이 있다면 보셔도 좋을 듯해요.
용산이나 청담에서 보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