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범] 매력적인 4DX 연출과 실감나는 스크린X 의 융합

한줄평 : 충격과 슬픔이다 이 그지 깽깽이들아

평점 : 6/10

4DX 연출평점 8/10

국내 4DX 팀이 연출한게 아닌 미국지사의 4DX팀이 연출 했다고 했고

마침 스크린X 와 같이 상영도 해서 신비한 동물사전 그린델왈드의 범죄 를 용산아이파크몰 CGV 4DX With Screen X 관 에서 익무의 은혜로 감사하게 관람 했습니다 

우선 영화는 다소 호불호가 갈릴듯 싶습니다 원작팬 이라면 갸우뚱 하실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즐길수는 있는 요소가 많고 반가운 얼굴들이 보입니다 

다음 3편의 내용을 이어서 가야기 때문에 영화가 조금 느리고 진부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감내할수 있었던건 4DX 덕분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효과가 주를 이은건 윈드,티클러,열풍,바람,라이트,연기 입니다 물론 워터페이스 효과 나 워터효과가 나오긴 합니다만 용산관의 워터 효과는 여의도 보다는 좋지못해 워터 효과가 있었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열풍 효과도 꽤 오랫동안 나왔는데 마지막 전투에서의 열풍 효과가 정말이지 추운 겨울에 군고구마 를 옆에서 바로 먹는듯이 뒷 목덜미가 아주 뜨근했습니다 초반의 장면에서의 모션체어 효과는 말을 할수 없을 정도로 강력했고 강도 8~9정도 되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스크린X 180도 화면과 4DX가 융합하니 내가 진짜 그 장면속으로 들어간듯이 매우 놀라운 연출을 보여줬습니다 아마 한번더 보지 않을까 제 통장이 걱정됩니다 ㅎㅎ

티클러 호과는 할때마다 깜짝 깜짝 놀래키기도 합니다 설마 할때 깜짝 놀래키는 티클러 효과에 계속 속았습니다

동물들이 활약할때의 모션체어 효과가 가장 뛰어났습니다

신동범 4DX 효과중 제일 연출이 좋았던건

바로

모션체어 인듯 합니다

자세한 후기는 집에가서 올리겠습니다

저는 이제 용아맥으로 2회차 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