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용아맥 과 용4d 둘다 관람했습니다.
- lincoln200th
- 2049
- 4
용아맥은 금요일 밤에 4d는 오늘 오전에 봤는데...
4dx 진짜 볼 맛 나더라고요.
모르고 봤었으면 느낌이 어땠을까 싶고..
솔직히 오토바이 씬부터 정신이 없었고
제 트레이닝 바지가 문제인지. 의자에서 계속 미끄러지려고 해서 후반엔 팔걸이 꽉 잡고 봤습니다. 농담이나 과장아니고요 ㅋㅋ
솔직히 몇몇 후기들에서 놀이기구 타는 느낌이라고 해서
속으로 오바다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흔드는 강도가... 세더라고요... ㅋㅋ
좀만 더 하면 짜증날것 같다는 생각도... ㅋ
암튼 톰하디 팬심때문에 영화를 좋아하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용아맥 포디 둘다 좋았습니다. 각기 다른 의미로..
한 번 봤는데 재밌게 보셨다면 두 포맷으로!
그냥 1회로 끝내겠다 싶으시면 포디로 꼭 한 번 보세요. 저는 미임파를 포디로 안 봐서 그런지... 포디값한다는 영화가 이번이 처음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효과가 뛰어났습니다! 강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