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올해 최고의 4DX와 최악의 4DX

올해 저의 관람 패턴의 가장 큰 변화는 작년보다  4D 관람 비중이 더 높아진겁니다.

 

작년에 용포디의 효과에 좀 감탄해서 다회차때 고민하던 포맷을 좀 더 보개 됐네요.

 

주로 용포디에서 봐서 용포디에서 본것만으로 비교해봤습니다.

 

 

 

 

올해만 기준으로 지금까진 본 4DX 영화들 중에 최고와 최악만 꼽아보자면

 

 

올해는 무조건 이 영화를 능가하는 영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

 

 

 

진짜 역대급 중 가장 최상의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저리가라한 효과와 영화의 환상적인 케미

 

안전벨트가 필요한 요동침의 끝판왕

 

심지어 눈이 내리는 기후 체험까지 지금 까지 나름 수많은 4D를 봤지만

 

역대급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재개봉해도 또 보고 싶은 최고의 효과입니다.

 

 

 

 

 

그리고 최악을 꼽자면.......

 

이 영화보기전까지는 왕포디에서 본 페르디난도가 만족도가 가장 떨어졌는데. 이 영화보다 더 떨어지는 효과를 

 

볼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효과는 신과 함께 인과 연입니다.

 

 

 

영화와 관련없이 진짜 4Dx 효과는 역대 가장 몰입을 해치더군요.

 

안락의자에 앉아 마음편히 졸음을 맞이하는 효과같은 느낌입니다.

 

컨디션이 아주 좋은데도 나른하게 만드는 렘수면 효과라고 해야하나.........ㅠ ㅅ ㅠ

 

올해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보다 낮은 효과는 없을 것 같습니다.

 

 

 

 

딱히 한국영화라고 하기엔 안시성도 4DX가 너무 좋아서 말이죠.

 

앞으로 나오는 영화들은 특별관 포맷까지 편성할거면  컨텐츠에 신경 좀 많이 썼으면 하네요..

 

 

 

 

 

 

 

 

 

 

 

추천인 5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10

글을 읽고 댓글을 달지않으면, 포인트가 깍여나갑니다.
1등 엘란 2018.10.01. 12:55

저는 올해5편의 4dx를 관람했는데 쥬라기월드가 4dx느낌을 잘 살린거 같고 관람내내 느꼈던 최악 4dx상영작은 나를 차버린 스파이 입니다~

댓글
sirscott 작성자 2018.10.01. 12:57
엘란
허가 나차스는 시사회보고 패스 했는데 역시나... ㅠㅠ
댓글
2등 이미사용중 2018.10.01. 13:04

저도 신과함께 - 인과 연 4DX는 좀 심심하다고 느꼈네요 ㅋㅋㅋ 하지만 최악은 허리케인 하이스트...

댓글
sirscott 작성자 2018.10.01. 13:07
이미사용중
앗 그거는 너무 평이 안좋아서 걸렀는데 역시나군요, ㅜㅜ
댓글
3등 Chait-Shire 2018.10.01. 13:06

저는 안시성이요! 폴아웃은 헬기신 몰빵 느낌이였다면 안시성은 고루 쿵쾅거렸어요 ㅎㅎ

댓글
sirscott 작성자 2018.10.01. 13:07
Chait-Shire
안시성 좋았죠, 주필산 최고 였습니다.
댓글
profile image
셋져 2018.10.01. 16:01
Chait-Shire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너무 오프닝이랑 중간이 강렬해서 그런지 후반부는 그리 강하게 못 느꼈어요.

댓글
루히나 2018.10.01. 14:00

전.. 그래피티 최초 개봉때 극장에서 4dx로 봤다가 한장면도 기억 못해요..;;

멀미가 심해서 버스나 비행기탈때 거의 기절처럼 자는데, 기절할만큼의 멀미를 포디로 느낄 줄이야;;;;

댓글
profile image
달과영혼 2018.10.01. 14:29

극장마다4DX효과가 다르니 복불복이라는 생각들어요. .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81
image
구속의모양 18.10.04.21:57 1774
3280
image
Supervicon 18.10.04.20:49 2057
3279
image
북극토끼 18.10.04.18:58 1743
3278
image
Supervicon 18.10.04.17:05 1234
3277
image
홍구 18.10.04.16:23 1114
3276
image
마블리 18.10.04.16:04 1019
3275
image
철부지 18.10.04.14:30 1400
3274
image
likegraph 18.10.04.10:50 14829
3273
image
사소한혜윰 18.10.04.08:07 1392
3272
image
JL 18.10.04.06:59 1589
3271
image
영화당 18.10.03.23:43 2027
3270
image
deckle 18.10.03.23:17 1975
3269
image
오징징 18.10.03.20:42 1431
3268
image
엘란 18.10.03.19:26 2497
3267
image
엘리자베스 18.10.03.19:44 1546
3266
image
A380 18.10.03.18:17 1781
3265
image
Musgraves 18.10.03.17:12 2141
3264
image
토레 18.10.03.13:34 1638
3263
image
사티 18.10.03.12:05 1715
3262
image
A380 18.10.03.11:37 1972
3261
image
Swift 18.10.03.11:13 1546
3260
image
소녀앨리스 18.10.03.10:41 1636
3259
image
알수없는오류 18.10.03.10:10 1920
3258
image
Rogue 18.10.03.09:04 2112
3257
image
엘리자베스 18.10.02.23:50 1816
3256
image
미르윰 18.10.02.22:04 2203
image
sirscott 18.10.01.12:44 1941
3254
image
플라이트 18.10.02.15:11 1314
3253
image
셔니슬로우 18.09.30.11:25 2129
3252
image
사소한혜윰 18.09.29.03:37 1979
3251
image
Fredric. 18.09.28.21:25 1635
3250
image
JAY19 18.09.28.14:08 4930
3249
image
사소한혜윰 18.09.28.09:27 2184
3248
image
FilmWhatElse 18.09.27.17:47 1320
3247
image
likegraph 18.09.27.11:14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