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6
  • 쓰기
  • 검색

선댄스에서 대호평 'I Saw the TV Glow' 로튼 리뷰

golgo golgo
4008 3 6

두 십대(저스티스 스미스, 브리젯 런디페인)가 어떤 TV 시리즈에 푹 빠지게 되어 친해지게 되는데...

그 시리즈가 갑자기 방영 중단되면서 주인공들의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무너진다... 는 내용의 공포영화입니다.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개돼서 크게 호평받고 있다고 하네요.

 

I_Saw_the_TV_Glow-Still1_qjty4v.jpg

 

456465.JPG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어요.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1990년대의 향수와 초현실적인 이미지로 둘러싸인, 정체성과 정신불안에 대한 다층적이며 진솔한 초상이 관객의 정신 깊숙이 자리 잡는다. 4/5


케이티 라이프 - IGN 영화
초현실적인 아트 호러 영화로 포장된 진지한 자기소개서 <I Saw the TV Glow>는, 독창성과 놀라운 아름다움으로 작가 겸 감독 제인 쇤브룬을 중요한 영화 감독으로 자리매김시킨다. 9/10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I Saw the TV Glow>는 데뷔작의 가능성을 널리 확장한 드물고 (소중한) 두 번째 장편으로, (쇤브룬) 감독이 창의력 넘치는 굉장한 재능의 소유자임을 확인시킨다.


벤자민 리 - Guardian
쇤브룬은 모든 것이 쉬워 보이게 만들었고, 의미심장하면서도 경쾌하고, 토론과 논쟁을 불러일으키면서도 결코 학문처럼 느껴지지 않는, 즉 영화라는 사실을 결코 잊지 않는 영화를 만들었다. 4/5


앨리슨 윌모어 - New York Magazine/Vulture
<I Saw the TV Glow>는 유혹하는 느낌 없이 감싸는 듯한 느낌을 주고, 감정을 이해하지 못해도 감정적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샘 아담스 - Slate
<I Saw the TV Glow>는 불안하고 심란하며 몰입감 있는 작품으로, 각성과 수면 사이의 경계에서 가장 잘 볼 수 있는 종류의 영화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쇤브룬의 이 놀라운 두 번째 장편은 초저예산 데뷔작의 매혹적인 공포를 유지한 채, 훨씬 더 큰 스케일로 그것들을 들여다보면서도 스릴 넘치는 발견의 상처를 깊게 파고든다.


드류 그레고리 - Autostraddle
트랜스젠더의 인생에서 혼란스러운 순간에 어울리는 스타일, 아이디어, 감정이 혼합되어 있다. 


카를로스 아귈라 - The Playlist
다른 이들이 덜 세련된 모방작을 만들 때, 제인 쇤브룬은 색다른 렌즈를 가지고 익숙한 것들을 걸러내어 진정 독창적인 것을 만들어냈다. A+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미래의 컬트 고전이 되고자 하는 시도로 인해 때때로 부자연스러워지지만, 강력하고 매혹적인 영 어덜트 시리즈를 통해 뭉친 두 십대의 초현실적이고 불안한 초상은, 불타는 야망과 매혹적인 스타일 감각을 지녔다.
 

golgo golgo
90 Lv. 4157143/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3

  • FutureX
    FutureX
  • 소설가
    소설가
  • 카란
    카란

댓글 6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Robo_cop
데이비드 린치 감독과 비교되는 스타일 같더라고요. 예고편이라도 나와야 짐작이라도 갈 텐데...
21:20
24.01.22.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카란
왠지 평론가 취향일 것 같고, 팝콘 점수는 확 떨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23:28
24.01.2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로데오][아마데우스][브릭레이어][분리수거] 시사회 신청하... 2 익무노예 익무노예 1일 전10:38 2502
공지 [케이 넘버] 시사회 당첨자입니다. 2 익무노예 익무노예 1일 전10:27 1868
HOT 샤를리즈 테론 “<킬 빌>로 우마 서먼은 오스카를 받았... 1 카란 카란 27분 전15:37 209
HOT 영화 <위키드: 포 굿> 제작 막바지.. “압박감 느끼지... 카란 카란 46분 전15:18 177
HOT 데어데블 역 찰리 콕스 “내 이름도 있을 줄 알고 의자를 찾... 카란 카란 53분 전15:11 286
HOT 성우 히다카 노리코가 밝힌 터닝포인트 1 중복걸리려나 1시간 전14:58 175
HOT [고질라X콩 : 슈퍼노바] 새로운 괴수 공개 1 FutureX FutureX 1시간 전14:41 483
HOT 탕웨이 마리끌레르 스페셜 에디션 커버 영상 NeoSun NeoSun 2시간 전13:40 305
HOT 영화 바이러스 원래제목 옥택선프로젝트네요. 1 내일슈퍼 3시간 전12:37 646
HOT 개인 취향으로 매겨본 봉준호 감독 연출작 순위 (미키 17 제외) 2 도삐 도삐 4시간 전11:19 1277
HOT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40주년 기념 국내 재개봉 예정 9 호러블맨 호러블맨 5시간 전10:21 1653
HOT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이동진 평론가 심층 인터뷰 3 시작 시작 6시간 전09:35 1163
HOT 톰 크루즈, 서울에서 트럼프 관세 질문 회피 9 시작 시작 6시간 전09:13 2523
HOT 제임스 건 ‘수퍼맨‘ 뉴 스틸 2 NeoSun NeoSun 7시간 전09:01 2028
HOT 썬더볼츠 후기 2 문화러버러버 7시간 전08:35 1594
HOT 안드리아 이어볼리노,도널드 트럼프 전기 영화 제작 2 Tulee Tulee 8시간 전07:49 1112
HOT 마이키 매디슨-커스틴 던스트,스릴러 <렙틸리아> 출연 2 Tulee Tulee 8시간 전07:35 1184
HOT 헤일리 앳웰 mission in Seoul accomplished 1 e260 e260 8시간 전07:30 1384
HOT 고질라 70주년 예고 2 zdmoon 14시간 전01:11 1714
HOT 고질라x콩 슈퍼노바 프로덕션 예고 1 zdmoon 14시간 전01:08 1557
HOT 'Final Destination : Bloodlines'에 대한 단상 7 네버랜드 네버랜드 16시간 전00:01 2384
HOT [분리수거] 컨셉 GV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5 익무노예 익무노예 16시간 전23:27 1859
1175326
image
hera7067 hera7067 12분 전15:52 59
1175325
image
hera7067 hera7067 14분 전15:50 68
1175324
image
hera7067 hera7067 16분 전15:48 78
1175323
image
카란 카란 27분 전15:37 209
1175322
image
hera7067 hera7067 41분 전15:23 144
1175321
image
hera7067 hera7067 43분 전15:21 107
1175320
image
카란 카란 46분 전15:18 177
1175319
image
e260 e260 49분 전15:15 203
1175318
image
e260 e260 51분 전15:13 191
1175317
image
e260 e260 51분 전15:13 156
1175316
image
카란 카란 53분 전15:11 286
1175315
normal
울프맨 59분 전15:05 293
1175314
image
중복걸리려나 1시간 전14:58 175
1175313
image
FutureX FutureX 1시간 전14:41 483
1175312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3:40 305
1175311
normal
도삐 도삐 2시간 전13:39 541
1175310
normal
헤일리이 2시간 전13:36 272
1175309
normal
내일슈퍼 3시간 전12:37 646
1175308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3시간 전12:19 413
1175307
image
hera7067 hera7067 4시간 전11:32 546
1175306
image
hera7067 hera7067 4시간 전11:28 421
1175305
image
hera7067 hera7067 4시간 전11:25 324
1175304
image
도삐 도삐 4시간 전11:19 1277
1175303
image
hera7067 hera7067 4시간 전11:09 225
1175302
image
hera7067 hera7067 4시간 전11:06 270
1175301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5시간 전11:03 699
1175300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11:00 593
1175299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10:54 693
1175298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10:45 553
1175297
image
호러블맨 호러블맨 5시간 전10:21 1653
1175296
image
호러블맨 호러블맨 5시간 전10:11 510
1175295
image
시작 시작 5시간 전10:08 1666
1175294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10:08 810
1175293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09:52 493
1175292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09:49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