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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사정 볼 것 없다] 전단

딸기아범 딸기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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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렇게 까지 꾸준히 자기 옹고집대로, 자기 색깔만 가지고, 자기가 좋을 대로 영화를 찍는 감독도 드물 것 같네요. 그래서 몇 편은 이 영화 처럼 평단이나 관객의 호응을 받고.. 나머지는 철저하게 외면을 당하기도 하구요. <미스터 K>에 이명세 감독님이 계속 붙어 있었으면 어떻게 나왔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뭐.. 설경구씨나 배우들은 무슨 영화를 찍는지 끝까지 몰랐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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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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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맨
뭐..ㅎㅎ (그 유명한) 시작 시퀀스부터 간지가 철철 넘쳐났었죠. 비.. 계단.. 우산.. 킬러.. 홀리데이
댓글
01:24
13.08.26.
profile image 2등

거칠고 날것스러웠던 영화 분위기에 비해 전단은 비교적 제도권(?)의 무난한 인상이군요.

편집이나 폰트 등에서 당시 느와르라든가 한국형 액션 영화들 전단에 흐르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댓글
02:14
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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