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다운]하니까 생각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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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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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웰컴 투 더 펀치]가 전혀 스타일리쉬하지 않은 포스터와 함께 국내 개봉명도
스타일리쉬하지 않은 [테이크 다운]이라는 흔한 제목으로 공개됐는데 이에 또 생각나는 영화가 있네요.


다름 아닌 진짜 [테이크 다운]. [해커스 2]라는 부제가 붙은 이 영화는 케빈 미트닉이라는 실존 해커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스크림]의 스킷 울리치가 케빈 미트닉 역을 맡았으며 [로미오 머스트 다이]의 러셀 웡과 [플래툰]의 톰 베린저도 출연했습니다.
배급사는 모를줄 알았지?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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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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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영화가 있었군요...............도데체 마케팅을 왜 이렇게....
예고편만 봐도 정말 스타일리쉬 하던데...저 포스터는 비디오 가게용 같아여..ㅠㅠㅠ
맥어보이 지못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제가 생각났다던 영화는 2000년도 작품이기 때문에
시간차가 많긴 하지만 처음 제목이 테이크 다운으로 바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땐 위에 작품이 딱 떠오르더라고요. ㅎㅎ
아주 예전에 똑같은 제목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제목이 같은 영화가 나오면
어쩔 수 없이 바꿔야 된다는 기사를 보긴 했는데 뭐 이젠 그런 것도 상관없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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