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전기 영화, 6월에 22일간 재촬영 예정 — 그리고 이것은 첫 번째 영화에 불과

‘Michael’ Biopic Headed for 22 Days of Reshoots in June — And That’s Just the First Film
라이온스게이트와 제작자 그래엄 킹은 오랫동안 준비해온 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 ‘Michael’이 극장에 공개되기 전에 대대적인 보완 작업이 필요하다고 공식 결정했다.
THR의 소식통에 따르면 ‘Michael’은 6월에 22일간의 대규모 재촬영을 준비 중이다.
단순한 수정 작업이 아니라, 원래 한 편이던 영화가 두 편으로 확장되는 방향으로 프로젝트가 진화하고 있다.
이번 재촬영은 원래 영화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독립적인 작품으로 재구성될 예정이다.
개정된 결말은 ‘Off the Wall’ 발매 후 잭슨이 잭슨 5를 떠나는 장면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투안 퓨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마이클 잭슨의 실제 조카인 자파 잭슨이 팝의 황제 역할을 맡았다. 콜먼 도밍고, 니아 롱, 마일스 텔러도 출연한다. 라이온스게이트와 유니버설이 영화에 투자했으며, 잭슨 재단도 제작에 참여했으나 그 과정에서 내부 갈등도 있었다.
주요 문제 중 하나는 잭슨의 고발자 중 한 명을 극화하는 것에 대한 법적 복잡성이다. 해당 인물은 이미 재단과 합의를 통해 어떠한 극화에도 등장하지 않기로 되어 있었기에, 이 때문에 원래 영화의 세 번째 막이 중단되었다. THR 소식통에 따르면 두 번째 영화의 시나리오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라이온스게이트 CEO 존 펠타하이머는 목요일에 영화가 2025년 4월에서 10월로 연기된 데 이어 2026년으로 또다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퓨콰 감독과 그래엄 킹이 이미 3시간 반이 넘는 분량의 영상을 촬영했다고도 전했다.
결국 재단과 스튜디오가 당황한 듯 보이지만, ‘Michael’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한 편이 아닌 두 편으로 나뉘어 극장에 찾아올 예정이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5/23/michael-biopic-headed-for-22-days-of-reshoots-in-june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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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잭형 뮤지컬이 뜨끈뜨끈할때 어서 나와야 시너지효과가 있을텐데(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