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지루하고 지루했어요( 스포 가득)

그만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스케일이 커지면서 인간으로 해 내지 못할 부분들이 생기다 보니

이제는 천운에 맡기고 작전을 전개하다 보니 감탄사가 나오질 않습니다.

액션도 전전작인 화장실 액션이 위주가 되어야지

포드코바를 얻기 위한 여정이 너무 지루했어요.

더우기 경비행기 액션은 최악이었습니다.

전작에서 오토바이로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몸사리지 않았던 액션 연출이 허무한 우연을 만든 연출은 미임파를 망친 결과 였는데

이번에도 그렇네요. 비행기 액션을 만들다 보니 빌런의 최후까지 허허허..

몸을 던져가면서 할 필요가 없을것 같은데 중독되었나봅니다.

화장실격투 정도만 되어도 환호성이 나올텐데 왜 그러는지..

와...일사를 진짜 죽였다니....

일사를 죽이고 소매치기 그레이스를 중용은 최악의 한수였습니다.

일사를 퇴출 시킨 이유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왜 그랬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의견 불일치로 퇴출 시킨건지..

토끼발이 엔티티고 엔티티의 근본은 포드코바 그래서 험난한 여정을 가야한다.

이해는 가는데 그 여정을 가는 설정을 너무나도 오버를 해 버린게 두번쨰 실패 원인인 것 같습니다.

이번 편에서 감탄사 불러 일으킨 장면은 딱 하나였어요.

미군 잠수함에서 나왔을떄 뒤따라온 러시아 잠수함. 그 장면이었습니다.

CG잖아요......목숨걸고 한 액션은 지루했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