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 '킹 오브 킹스' 북미 수입 6천만 달러 돌파

보도자료입니다.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누적 수익 6천3만 달러 기록
글로벌 대세 K- 애니메이션의 흥행 신기록 달성!
국내 단독 제작 영화 중 북미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킹 오브 킹스>가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킹 오브 킹스>는 현지 시각 5월 22일 19시에 발표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흥행 누적 수익 6천3만 달러(한화 약 825억)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신화를 만들어냈다. <킹 오브 킹스>는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개봉 17일 만에 영화 <기생충>의 북미 최종 수익을 돌파하며 국내 단독 제작 영화 중 북미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국내 순수 기술력과 자본으로 만들어져 더욱 놀라운 K-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는 CG/VFX 전문 기업 ㈜모팩스튜디오의 대표인 장성호 감독이 30년 이상 쌓은 노하우로 각본과 연출을 맡아 총 10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했다. 이러한 노력은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 98%, 시네마스코어 A+ 등급으로 알 수 있듯 북미 관객들의 강력한 호응을 끌어냈다.
북미 관객들은 “놀랍다. 가족들과 아이 모두 만족시킨 정말 멋진 영화!”(로튼토마토 Lo***), “최고의 영화, 최고의 영화, 최고의 영화”(로튼토마토 Yo***** *), “전세계 모든 사람이 이 영화를 봐야 함”(로튼토마토 Ta****),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것처럼 훌륭함”(로튼토마토 To****),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매혹적이며, 스토리라인이 흥미롭다.”(로튼토마토 Ti**), “10점 만점에 10점! 완벽히 만족!”(로튼토마토 Me*** *), “즐겁고, 가족적인 영화! 스크린에서 확인할 볼거리도 가득!”(로튼토마토 St*******) 등 극찬을 보내고 있다.
한편, <킹 오브 킹스>는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현지 시각) 워싱턴 D.C에 위치한 국립 문화 센터인 케네디 센터에서 특별 상영된다. 미국을 대표하는 공연 예술 기관인 케네디 센터는 오페라, 발레, 클래식 등 전통적인 예술 공연이 주로 열리는 곳으로 <킹 오브 킹스> 상영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북미에서의 높은 흥행 성적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이어, <킹 오브 킹스>가 만들어낸 한국 애니메이션의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는 또 다른 상징이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 6천만 달러를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킹 오브 킹스>는 현재 북미뿐만 아니라 전 세계 50개국에서 상영 중이며, 2025년 연말까지 90여 개국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올여름 극장 개봉 예정이다.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