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셀럽들의 쥬얼리 - 보그홍콩

제78회 칸 영화제가 한창 진행 중이다. 세계 각국의 스타들이 영화라는 이름 아래 한자리에 모였고, 기대를 모은 영화 상영뿐 아니라 레드카펫 위에서도 잊지 못할 주얼리 순간들이 펼쳐졌다.

트와이스 미나, 한소희, 린즈링이 착용한 동양적 우아함을 닮은 조각 같은 네크리스, 벨라 하디드, 이리나 샤크가 선보인 강렬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 그리고 에이셉 라키, 장링허 등 남성 스타들이 보여준 반짝이는 주얼리 스타일까지. 칸은 그야말로 주얼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무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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