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로 & 스티치' 로튼 리뷰 번역(신선도 75%)

https://www.rottentomatoes.com/m/lilo_and_stitch_2025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어요. 녹색은 썩은 토마토.
에이미 아만탄젤로 - Paste Magazine
<릴로 & 스티치>는 훌륭한 캐스팅뿐만 아니라, 몇 가지 영리한 변화와 사려 깊은 추가 요소들을 2025년 버전에 가져왔다. 7.3/10
린다 매릭 - HeyUGuys
<릴로 & 스티치>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와일드한 에너지 혹은 문화적 영향력에는 못 미칠 수 있어도, 사랑과 상실, 그리고 집을 찾는 것에 대한 다정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전한다. 4/5
크리스틴 로페즈 - The Film Maven (Substack)
문제는 원작 영화의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하려 하면서 그 순간들을 숨 가쁘게 뛰어넘고, 별로 납득이 안 되는 새로운 스토리를 집어넣으려는 타협적인 각본에 있다. D+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유쾌하고 익살맞고 사랑스러우며, 귀여운 주인공 외계인(과 크리스 샌더스의 성우 연기)을 CG로 완벽하게 재현했다.
마크 케네디 - Associated Press
디즈니는 원작 애니메이션을 그냥 놔뒀어야 했다. 1.5/4
케이트 어블랜드 - IndieWire
이야기의 핵심은 그대로 남았지만, 실사로 구현하면서 원작 고유의 마법이 사라져 버렸다. 집중하기 어렵고 몰입하는 건 더 어렵다. C+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아무래도 <릴로 & 스티치>는 리메이크하는 과정에서 예측 불가의 혼란스러움을 잃어버렸다. 의도와 취지로 봤을 때 하와이 배경의 시트콤처럼 만들려 했던 것 같다.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이 리메이크는 현대의 고전이 된 원작의 추억을 망치지는 않지만, 원작을 능가하지도 못한다.
클라리스 로프리 - Independent UK
이 무성의한 리메이크는 사실상 전혀 의미가 없으며, 급하게 만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처럼 조악하게 짜깁기했다. 1/5
프랭크 셱 - The Hollywood Reporter
어른이 보기에는 약간의 시각적 혼란이 제법 흥미로울 수 있고 스티치 캐릭터가 귀엽지만, E.T. 수준으로 매력적이지는 않다. 아이들은 즐겁게 볼 것이고, 원작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이들이라면 여러 오마주들을 알아차릴 것이다.
브랜든 유 - New York Times
적당히 재밌고 대체로 즐길 만하며, 아마도 원작 애니의 팬들이라면 만족할 귀여운 리메이크.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이 <릴로 & 스티치>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좋다.” 혼란스러운 명작이었던 원작을 굳이 리메이크할 필요는 없었지만 말이다. 2.5/4
모린 리 렌커 - Entertainment Weekly
이제는 펜과 잉크 대신 3D로 표현된 스티치는 보는 순간 껴안고 싶을 정도로 귀여워서, 디즈니가 스티치 봉제 인형을 수천 개 찍어내더라도 불만을 제기하기 어렵다. B+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원래 잘 만든 걸 조금 덜 잘 만들더라도 잘 작동하는 법이다.
제이콥 올러 - AV Club
디즈니 채널 오리지널 컨텐츠 수준의 (저급한) 때깔과 잘못된 결정들로 가득한, 영혼 없는 싸구려 복제품에 불과하다. D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관객이 불편함을 느낄 요소는 전혀 없다. 때문에 원작 애니메이션보다 훨씬 더 상품처럼 느껴지지만, 그래도 탄탄하게 만들어지긴 했다. 3/5
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
팬들의 마음속에 남은 원작 애니메이션을 완전히 대체할 순 없겠지만, 스토리에 담긴 진정한 감정을 포착해냈고, 혼돈의 캐릭터(스티치)가 자신의 감정을 찾는 과정에서 오는 즐거움을 충분히 잘 담아냈다. B+
저스틴 클락 - Slant Magazine
이 작품에서 “오하나”는 가족을 넘어 공동체를 의미하며, 서로를 도우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감동적이고 활기차게 보여준다. 3/4
golgo
추천인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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