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레이어 시사회 후기입니다.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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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도 레니 할린 감독의 <롱키스 굿나잇>을 볼거 없으면 봅니다. 1996년 작품인데 지금 봐도 너무 재밌고 잘 만들었어요. 그래서 브릭레이어도 궁금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별로입니다. 영화 보기 전에 IMDB 보니까 평점 5.2 이길래 궁금했는데 왜 평점이 5점대인지 이해갔어요.
[장점]
■ 액션이 시원시원합니다. 몸싸움은 묵직하고 총격전은 총알이 시원하게 머리를 관통합니다. (근데 망치에 으깨진 손이 그대로 나온건 좀 놀랐어요.)
■ 사운드가 좋습니다. 영화 자체 사운드가 좋은건지 CGV 18관 사운드가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 중간에 주방칼로 싸우는 장면 심각하게 보다가 웃었습니다.
[단점]
■ 유명한 배우들이 꽤 나오는데 배우들 장점이 안 보이고, 영화가 약간 삼류영화 같습니다.
■ 여주는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타이 그 여자랑 시원하게 액션이라도 찍지 혼자 머리만 굴리다 끝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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