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월 공개예정 드라마 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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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집에서 드라마만 봐야겠다🛌 6월부터 9월까지, 드라마 덕후들은 아주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될 거예요.

이렇게나 많은 드라마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거든요! 오늘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9편을 소개할게요.

① <우리영화> | 6월 13일
소포모어 징크스로 방황하던 영화감독 제하(남궁민)와 주인공이 되기로 결심하는 시한부 배우 다음(전여빈)의 이야기.

② <견우와 선녀> | 6월 23일
죽을 운명의 소년 견우(추영우)와 이를 막으려는 MZ무당 소녀 성아(조이현)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

③ <오징어 게임3> | 6월 27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최종장. 456억원을 건 마지막 게임.

④ <서초동> | 7월 6일
서초동 같은 건물 안 각각 다른 로펌에서 일하는 '어쏘 변호사'들이 삶의 지향점을 찾아가는 법정 오피스 드라마.

⑤ <마이 유스> | 7월 26일
소년과 소녀였던 우해(송중기)와 제연(천우희)이 15년 후에 재회하여, 각자의 무대에서 고군분투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

⑥ <트리거> | 7월 중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는 대한민국, 정의감 넘치는 경찰 이도(김남길)과 불법 무기 브로커 문백(김영광)이 서로 다른 이유로 총을 들어 각자의 방아쇠를 당긴다.

⑦ <첫, 사랑을 위하여> | 8월 4일
예상치 못한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 지안(염정아)와 그녀의 첫사랑 정석(박해준)의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

⑧ <애마> | 8월 중
1980년대 초반 한국을 강타했던 영화 <애마부인> 탄생 속 배우들의 치열한 삶을 담은 충무로 배경 픽션 코미디.

⑨ <은중과 상연> | 9월 중
초등학교 시절부터 절친이었지만, 특별한 일로 인해 절교한 뒤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은중(김고은)과 상연(박지현)의 모든 시간을 마주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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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겜3야 메이저고.. 그외에 저는 김남길 드라마 기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