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프랑켄슈타인' 감독, 캐서린 뉴턴 영화의 미평가 버전에 대한 희망 예고

공포 코미디 영화 리사 프랑켄슈타인은 작년에 97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단명한 극장 개봉 이후 영화의 팬층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슬래시 필름의 BJ 콜란젤로는 최근 이 영화의 컬트 클래식 매력에 깊이 빠져들며 팬들이 앞으로도 계속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영화임을 시사했습니다.

젤다 윌리엄스가 감독하고 디아블로 코디(제니퍼스 바디)가 각본을 쓴 리사 프랑켄슈타인은 PG-13으로 모든 관객에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R 등급을 받을 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디아블로 코디는 작년에 시네마 블렌드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이 주제에 대해 광범위한 대화가 오갔고, 영화의 핵심 요소를 희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PG-13이라는 사실에 매우 기쁩니다. 이제 훨씬 더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층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윌리엄스는 "페이지에는 특히 폭력적인 죽음이 영화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실을 꿰는 것이 매우 까다로운 바늘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 안 돼. 이제 그들은 잠깐만요, 잠깐만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다행히도 이 상황에서 저는 그 결과에 대해 미리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를 도와준 친구들과 동료들이 있습니다. 이는 때때로 예상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충분한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영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많은 부분을 톤 단위로 유지할 수 있었지만, 성공할 수 있었던 몇 가지를 제거하고 까다로워서 시간이 좀 걸렸지만 결국 PG-13이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달 초 인스타그램을 통해 젤다 윌리엄스는 영화에 '평가되지 않은' 소재가 다시 삽입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리사 프랑켄슈타인 팬들의 희망에 불을 붙였습니다.

윌리엄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사 프랑켄 가족 모두에게 끝없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을 만나고, 문신과 그림을 보고, 우리의 이상하고 엉뚱한 영화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에게 이 영화가 세상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언젠가는 여러분 모두를 위한 비평가 버전을 부활시킬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자는 꿈을 꿀 수 있죠?" 윌리엄스는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의 끝부분에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원하시면 꼭 요구해 주세요! 그리고 더 많은 소식이 있으면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1989년을 배경으로 한 리사 프랑켄슈타인은 인기 없는 고등학생(캐스린 뉴턴)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그는 번개 폭풍이 몰아치는 동안 우연히 빅토리아 시대의 잘생긴 시체를 다시 애니메이션화하고, 차고의 망가진 태닝 침대를 이용해 그를 꿈의 남자로 재건하기 시작합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68900/lisa-frankenstein-director-teases-hopes-for-an-unrated-version-of-kathryn-newton-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