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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슈퍼맨>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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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새로운 '슈퍼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감독 : 제임스 건

 

출연 : 데이비드 코렌스웻, 레이첼 브로스나한, 니콜라스 홀트, 스카일러 거손도, 앤서니 캐리건, 에디 가테지, 네이선 필론, 이사벨라 메르세드 등

 

수입/배급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개봉 : 7월

소보로단팥빵
6 Lv. 3684/44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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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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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golgo 11시간 전
헨리 카빌에 비해 인상이 좀 더 순하다고 할지..^^
totalrecall 9시간 전
golgo
헨리 카빌은 다크 하죠. 악역에도 어울릴 이미지입니다. 그 대신 강인하죠

옛날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2에서 슈퍼맨이 흑화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헨리 카빌이 흑화 슈퍼맨도 아주 잘 연기할 수 있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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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잠본이 10시간 전
'지금 시작된다'
그놈의 시작 정말 안쓸수 없나 싶지만 참 애쓴다 싶기도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등 totalrecall 9시간 전

영화 자체가 뛰어나다면 포스터 품질이야 문제는 안되겠지만

도대체 영, 겉으로 보기에는 내용도 새로운 것은 없는 거 같습니다. 그냥 똑같은 렉스 루터에 똑같은 크립토나이드?, 똑같은 조드 장군, 똑같은 줄거리 재탕 아닌가요?

제임스 건이 각본 잘 쓴다는데 얼마나 천재적인 새로운 슈퍼맨을 보여 줄 지 궁금하네요

21C아티스트 9시간 전
totalrecall

히어로물이 새로워 봤자 얼마나 새로울까요? 익숙한 맛의 음식을 먹는다 해도 늘 맛있고 질리지 않을 정도로 만들면 손님들은 늘 좋아하겠죠. 이렇듯 히어로무비도 변주를 주면서 조금은 창의성을 발휘해야겠죠.

totalrecall 9시간 전
21C아티스트
말씀하신데로, 지금 10대들은 제임스 건의 슈퍼맨을 볼 겁니다. 왜냐 하면 지금 10대가 옛날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기 때문이죠

아마 10대들은 헨리 카빌 조차도 관심 없을 겁니다

즉, 계속 인구가 조금씩 바뀌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줄거리로 재탕을 해도 어느 정도 흥행은 하게 되어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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