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맨디' 파노스 코스마토스 '플레쉬 오브더 갓즈', 엘리자베스 올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오스카 아이삭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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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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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os Cosmatos’ ‘Flesh of the Gods’ to Star Elizabeth Olsen, Kristen Stewart and Oscar Isaac
지난해 칸 마켓에서 큰 주목을 받은 프로젝트가 있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오스카 아이작이 출연 예정인 뱀파이어 스릴러 Flesh of the Gods가 바로 그 작품이다. 연출은 '맨디'로 잘 알려진 파노스 코스마토스가 맡는다.
1년이 지난 지금, 이 프로젝트가 다시 칸 마켓에 등장했다. 이번에는 엘리자베스 올슨이 스튜어트와 아이작의 합류에 이어 새롭게 캐스팅되었다. 이 영화가 정말 제작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설정만 봐도 완전히 미친 듯한 매력이 있다.
Flesh of the Gods는 “매우 상업적이면서도 매우 예술적”인 작품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각본은 앤드루 케빈 워커(세븐)가 맡았고, 스토리는 코스마토스와 워커가 공동으로 구상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이야기는 부부 라울(아이작)과 알렉스(스튜어트)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들은 매일 저녁 고급 고층 콘도에서 내려와 1980년대 LA의 전기처럼 빛나는 밤 세계로 향한다. 그러던 중, 이들은 수수께끼 같은 여인(올슨)과 그녀의 광란의 파티를 즐기는 무리와 마주치게 되고, 점차 화려하고 초현실적인 쾌락과 폭력이 가득한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코스마토스는 이 영화를 “속도감 있고 동시에 최면적이며, 지옥의 반짝이는 심장부로 우리를 데려가는 핫로드 질주”라고 표현했다.
이 설명만으로도 충분히 매혹적이다.
2018년작 맨디에서 보여준 코스마토스의 환각적 비주얼은 여전히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 그는 2010년 데뷔작 Beyond the Black Rainbow에서 보여준 가능성을 확실히 증명해냈다. 최근 나는 그가 준비 중인 또 다른 프로젝트 Nekrokosm에 대해 수소문했는데, 이 작품은 A24에서 제작하며 아직 “초기 개발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5/13/panos-cosmatos-flesh-of-the-gods-to-star-elisabeth-olsen-kristen-stewart-and-oscar-is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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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