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람보’ 오리진 스토리 무비 제작중, '시수' 얄마리 헬랜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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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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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AMBO’ origin story movie is in the works.
Jalmari Helander (‘Sisu’) is set to direct.
(Source: Deadline)
‘Rambo’ Prequel in the Works from ‘Sisu’ Director, No Stallone Involved
할리우드에선 어떤 IP도 완전히 죽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액션 프랜차이즈 제작소 밀레니엄 미디어 — '익스펜더블', '히트맨의 보디가드', 끝도 없는 '해즈 폴른' 시리즈를 만든 바로 그 회사 — 가 존 람보를 다시 불러냅니다.
하지만 이번엔 스탤론의 람보가 아닙니다. 이번에는 프리퀄입니다.
'존 람보(John Rambo)'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미국의 원맨 아미의 기원을 그리는 이야기로, 베트남 전쟁 시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줄거리 내용은 “비밀 유지” 중이지만, 연출은 '시수'의 얄마리 헬란더가 맡아 최소한 R등급의 광란을 기대할 수는 있습니다. 각본은 '블랙 아담'을 집필한 로리 헤인즈와 소흐라브 노시르바니가 담당합니다.
밀레니엄은 오는 10월 태국에서 촬영을 시작하길 희망하고 있으며, 스탤론은 현재로서는 참여하지 않지만, 제작진은 참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합니다.
원작 '람보: 퍼스트 블러드'는 1982년에 개봉했으며, PTSD와 참전 군인들의 대우에 대해 말하고자 했던 영화였습니다. 이후 시리즈는 점점 근육질 전쟁 판타지로 변해갔고, 총 다섯 편에 걸쳐 전 세계에서 8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나마 좋은 소식은, 헬란더 감독이 전작 '시수'에서 스타일리시한 살육 연출과 블랙 유머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미 속편 '시수 2'의 촬영도 마쳤으며, 올해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5/15/rambo-prequel-in-the-works-from-sisu-director-no-stallone-involved
* 시수 감독은 환영이지만 블랙아담의 각본가라니... 끔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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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_cop -
min님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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