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커리어 초반 성적 대상화 언급 / 소피아 코폴라, 그녀가 17살때부터 결국 감독 될것임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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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커리어 초반 성적 대상화에 대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이후 몇 년 동안 제게 들어오는 모든 역할은 ‘여자친구’, ‘불륜 상대’, 혹은 그냥 성적 대상이었어요. 그 사이클을 벗어날 수가 없었죠. 사람이 자라면서 성적인 존재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이게 되잖아요. 그건 흥미로운 과정이에요. 내가 원하는 옷을 입고, 내 방식대로 자신을 표현하게 되고요. 그런데 어느 순간 뒤돌아보면, ‘잠깐, 나 지금 뭔가…’라고 느끼게 돼요. 착취라는 단어는 너무 무거워서 쓰고 싶지 않지만, 네, 일종의 착취였다고 생각해요.”
소피아 코폴라는 스칼렛 요한슨이 결국 감독이 될 것임을 예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가 17살이었는데, 그때부터 이미 감독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졌어요.”
https://www.vanityfair.com/hollywood/story/what-scarlett-johansson-wants-cover-story?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dhtwitter&utm_content=null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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