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로튼 리뷰 (신선도 92%)

https://www.rottentomatoes.com/m/final_destination_bloodlines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예요.
토드 길크리스트 - Variety
고(故) 토니 토드가 윌리엄 블러드워스 역할로 만족스러운 작별 인사를 전하면서 음울한 진지함을 더하고, 유쾌하고 호감 가는 20대 출연진이 제작진의 악마처럼 창의적인 죽음 연출과 대조를 이루면서 분위기를 가볍게 유지시킨다.
페리 네미로프 - Perri Nemiroff (YouTube)
오리지널 영화가 시작한 갈증을 해소해줄 뿐만 아니라(죽음의 설계에 휘말렸을 때 벌어지는 뒤틀린 스릴), 신박한 반전으로 하이 컨셉 및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전개를 펼친다. 4.5/5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창의적인 살인 장면과 토니 토드의 적절한 마지막 출연이라는 강점이 있지만, 탄탄한 컨셉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개발하지 못한 스토리가 발목을 잡는다. 고르지 못한 영화지만, 여름 오락 공포영화로서는 나름 성공적이다. 2.5/5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더 몽키>에선 괴상한 살인 DNA까지 나왔으니, 아마도 이 시리즈를 끝내기에 적절한 시기일 것이다. 한편으로 <블러드라인>은 이 재밌는 공포 시리즈가 왜 그렇게 인기를 끌었는지 상기시켜주며, 제작진이 계속해서 만드는 이유도 보여준다.
제이미 그레이엄 - Empire Magazine
너무 웃다가 토할지도 모른다. 이 재밌는 리부트는 토니 토드에게 애정 어린 작별 인사를 전하면서 오마주들과 섬뜩한 살인 장면들로 가득 채웠다. 이 영화의 제목은 “얼티밋 데스티네이션”이 더 어울렸을지도. 4/5
올리 리처즈 - Time Out
대단히 강력한 아이디어의 시리즈이지만, 이전 영화들은 그 설정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재밌을 수도 있다. 4/5
밥 스트라우스 - San Francisco Chronicle
감독 잭 리포브스키와 아담 B. 스테인은 우아하고도 가학적인 오락물을 만들어냈다. 복잡하고 치명적인 함정들이 예고되고, 속임수였다는 걸 보여준 뒤, 깜짝 놀라게 만드는데, 그 템포가 절묘하다. 3/4
크리스틴 로페즈 - The Film Maven - Substack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은 완전히 끝난 줄 알았던 시리즈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 무계획적인 이야기와 일부 흥미로운 캐릭터를 뒷받침하는 재미와 창의적인 살인 장면이 혼재된 뒤죽박죽 같은 결과물이 되었다. C
제이콥 올러 - AV Club
시리즈 6번째 작품으로 ‘골드버그 장치’ (같은 살인 연출을) 재창조하지는 않는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이후 14년 만의 속편으로, 역시나 어처구니없는 바보짓과 유쾌하게 잔혹한 고어 전통을 그대로 이어간다. B-
프랭크 셱 - The Hollywood Reporter
CG와 수작업 특수 효과의 조화가 매끄럽고, 최대한 긴장감을 자아내도록 가학적으로 편집된 장면들이 있으며, 신랄한 유머가 자주 등장해 그 긴장을 해소해준다.
앨리슨 포먼 - IndieWire
어이없고, 섬세하며, 날카롭고, 악랄한 <블러드라인>은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죽음의 설계’가 공포 영화 특별 명예의 전당에 오를만한 가치가 있음을 확신시켜준다. A-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놀랍도록 끔찍한 미슐랭 스타급 팬서비스. 으스러진 신체를 가득 담은 은색 그릇 뚜껑을 확 열어젖히는 느낌이다. 오싹하게 웃기고, 심약한 사람에겐 권하지 않는다. 4/5
마셜 셰이퍼 - Slant Magazine
<블러드라인>은 연쇄적인 끔찍한 살인 장면들 가운데서 공포와 재미를 동시에 찾아낸다. 2.5/4
golgo
추천인 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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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1편이 최고였던 듯해요.

기대됩니다.
이 시리즈는 기복이 좀 있지만 그래도 전부 긴장감 하나 만큼은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