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수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올공식포스터 나옴.박신양과 AI의 협업작이라함.

https://www.maxmovie.com/news/442711?/

최애장르영화제 이면서 제가 제일 처음 가본영화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포스터도 나오고 곧 한달여후로 다가왔네요.. 비공식 익무가족분들 최다,최애 발걸음 다관작 영화제이기도 하죠..^ ^

올해도 무슨 기괴하거나 무섭고 재밌는 영화들 뽑고,끌어왔는지 기대되네요.. 무주영화제는 지금 티켓팅들 소식보니 서버가 약해서 많이들 거의 실패하셨다네요.. 저처럼 예매 바보인 남는표 영화 보려는 사람들은 예전 무주산골영화제에 표 예매 그런거없이 그냥가서 상영관앞에서 줄서거나(코로나이전 무주산골영화제 관람료 전체 무료였음) 야외서 보고 그런것이 편했는데 이제는 덕유산야외상영장(근데 이곳을 밤에는 꼭 추천. 무주산골영화제 거의 최애의 상영장)에서 보고 했는데 올해는 사실상 전주포기에 이어,무주도 포기하고, 부천판타에 새끼줄을 맞춰야 겠습니다..ㅋ

프로그래머님이 원래 계셨던분들(박진형님, 그리고 머리숱 조금적으신 후덕한인상의 분은 남종석프로그래머님이신지? 좋으신데 함께하셨던 김영덕수석프로그래머님과 모은영프로그래머님이 부산국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 집행위원장으로 각각옮겨가셔서 올해는 어떤 변화들이 생길지.. 좀비영화 전문가이신 김봉석 전프로그래머님과 일본영화쪽 우리나라영화제토탈1위급 프로그래머님인 유지선프로그래머님 복귀 강력하게 바라고, 요구하는데요..)

여하튼 일년중 가장 기다리는(저는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때보다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기간이 제일 좋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무주산골영화제..도 코로나전까진 아주 좋았는데요..)예전에 피판(영화제느낌과 왠지 비슷,해외에도 비슷한 시체스판타스틱국제영화제가 있음)이였던 비판 올해도 마이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