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정치 영화 '신명' 티저 포스터

고예산 영화 같진 않은데...
개봉하면 좀 화제되겠네요.
보도자료입니다.
영화 '신명'은 대한민국 최초 오컬트와 정치 드라마가 결합된 이례적인 장르의 작품으로,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과 그 위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저널리스트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다. 또한 은밀한 음모, 주술과 정치의 결탁을 파헤치는 충격적인 스토리를 담아냈다.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영부인의 자리까지 꿰차는 권력의 화신 윤지희 역할은 배우 김규리가 맡았다. 그녀는 영화 '신명'에서 권력에 대한 욕심으로 신묘한 힘의 주술을 이용하여 권력을 쟁취하며 사람을 현혹하는 교술로 남편을 통해 정치적 음모의 중심으로 부각한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배우 김규리는 이번 영화를 통해 또 한번 인생 캐릭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규리가 맡은 윤지희는 '권력의 화신'으로 이름도 얼굴도 바꾼 채 과거를 지우고 검사들의 비호를 받으며 영부인 자리에 올라 무속을 넘어 주술에 심취해 수많은 악행을 저지른다.
김규리는 1999년작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스크린에 데뷔해 '하류인생'(2004), '미인도'(2008), '풍산개'(2011), '또 하나의 약속'(2014)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개념 배우로도 잘 알려진 김규리는 지난해에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다룬 영화 '1980'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한편 5월 28일 개봉일을 확정지은 영화 '신명'은 극장가에 충격과 공포를 던지며, 당신의 심장을 조용히, 하지만 확실하게 조여올 것이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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