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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수다 참언론인 톰크루즈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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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진짜 이런게 나라 망신입니다. 톰 크루즈가 공무원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니고 트럼프 후원자도 아니고.. 기자 수준이 참 처참하네요

울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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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totalrecall 16시간 전
하지만 큰 결례는 아닐 거 같습니다. 트럼프의 패악질이 워낙 심해서, 톰 크루즈도 신경을 쓰고는 있었을 것이고요

물론 톰 크루즈가 이런 질문에 답변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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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버해 14시간 전

.....앞뒤 맥락을 붙여주시지...;;


트럼프의 정책이 마침 영화에 영향을 미치는 핫이슈가 있었고, 만약 진행된다면 영화 산업 전체에 직격타가 되는 부분이 될 수 있는 것이기에 주요 제작진, 주요 배우에게 충분히 할 수는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배우에게도 정말 직격타가 될 수 있는 부분인데 질문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것이죠.

 

정치인, 후원자 뭐 이런 단어를 쓰셨는데 만약 기자가 영화 외적으로 일반 정치/사회 이슈 질문을 했다면 문제겠지만 영화에 아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한 질문을 한 부분이긴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해당 질문을 할거라면 즉흥적으로 오프에서 할 것이 아니라 질문지를 주고 편집/수정이 가능한 유튜브나 매거진 인터뷰에서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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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4시간 전

관세 정책에 대해 기자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헐리우드 영화를 해외 스튜디오에서 찍으면 어떤 나라의 경우에 제작비의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정책이 있죠.
그래서 제작비 절감 차원에서 헐리우드가 해외 스튜디오에서 찍는 경우가 많이 늘었어요. 에이리언 로물루스도 그런 경우고요.
그런 영화에 대해 관세를 매겨서 헐리우드 자본을 미국내 스튜디오에서 소화하려는 정책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우리나라랑은 아예 상관없는 정책입니다.
이미 다른 나라 영화가 미국에서 상영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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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파일 1시간 전
일반 관세가 아니라 영화와 관련된 부분에 대한 관세 질문이고 할리우드의 피해가 예견되는 상황에 해외 로케 영화를 많이 찍고 제작도 하는 배우에게는 할만한 질문 같은데요. 물론 저 자리에서 할 깊이의 질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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