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개봉 예정인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M. 나이트 샤말란의 'Remain'

워너 브라더스는 M. 나이트 샤말란의 초자연적 로맨스 스릴러 'Remain'의 개봉일을 2026년 10월 23일로 정했습니다.

샤말란은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The Notebook, A Walk to Remember)와 함께 이 이야기를 공동 창작했으며, 동일한 개념과 캐릭터를 바탕으로 하지만 각자의 매체에 맞춘 시나리오와 소설을 독자적으로 집필했습니다.

제이크 질렌할(도니 다코), 피비 다이너버('브리저튼'), 애슐리 월터스('사막')가 영화에 출연합니다.

스파크스의 남은 소설은 2025년 10월 7일 랜덤 하우스를 통해 출간되므로 영화를 보기 전에 1년 동안 읽을 수 있습니다. 책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뉴욕 건축가 테이트 도노반이 절친의 여름 별장을 설계하기 위해 케이프 코드에 도착했을 때, 그는 새로운 출발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급성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던 고급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그는 여전히 사랑하는 여동생을 잃은 아픔과 싸우고 있습니다.

실비아의 임종 계시—아직 살아있는 세계에 묶여 있는 영혼들, 즉 그들의 가족에게 전해지는 선물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테이트에게 불안하게 다가옵니다. 테이트는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것 이상의 것을 믿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러나 그가 케이프의 역사적인 베드 앤 브렉퍼스트에 거주하게 되었을 때, 그는 자신의 논리적이고 통제된 세계에 대한 모든 가정에 도전할 아름다운 젊은 여성 렌을 만나게 됩니다.

테이트와 렌은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즉각적인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테이트는 점차 렌의 목가적인 소도시 생활의 표면 아래에서 증오, 질투, 탐욕이 곪아 터지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연약한 관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테이트는 렌을 점점 더 절망적인 운명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시간이 끝나기 전에 그녀의 과거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는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들려주는 이야기와 우리의 존재를 지배하는 법칙을 믿을 수 있을지 의심하게 만드는 탐구입니다. 사랑은 변화적이지만 때로는 두렵기도 합니다.
 

Remain은 샤말란과 애쉬윈 라잔이 블라인딩 엣지 픽처스를 위해 스파크스의 오랜 제작 파트너인 테레사 파크, 마크 비엔스탁과 함께 제작했습니다. 스파크스는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던 필의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네 번째 영화도 현재 유니버설에서 2026년 10월 23일에 개봉할 예정이므로 궁극적으로 개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67477/m-night-shyamalans-remain-starring-jake-gyllenhaal-set-for-october-2026-re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