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대스트말치안과 조지나 캠벨, 존 하이엄스의 The Shepherd에 출연

현대 장르에서 인기 있는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악마와 함께하는 심야)과 조지나 캠벨(바바리안)이 공포 스릴러 'The Shepherd'에 출연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밝혔습니다.

제작은 가을에 알렉산더 구스타브슨이 각본을 쓴 존 하이엄스(sick, alone)가 연출하는 것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황량한 네바다의 밤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학대적인 과거를 탈출하던 젊은 여성이 차 뒤에 불길한 위협을 숨기고 있던 낯선 사람에게 납치당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스티븐 슈나이더(인시디어스, 파라노말 액티비티)와 로이 리(이트, 바바리안)는 스푸키 픽처스에서 벤 콘웰, 조던 폴리, 닉 스미스와 함께 페이퍼클립(얼롱, 스낵쉑), 세바스티앙 레이보드(그린랜드, 나이트 하우스)는 안톤, 조나단 로젠탈(혼자)과 함께 제작합니다.

Dastmalchian은 Good Five Films의 기치 아래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있습니다. Anton과 Image Nation이 자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셰퍼드의 첫 몇 페이지를 넘기자마자 매료되었습니다."라고 Dastmalchian은 말합니다. "저는 즉시 이 고옥탄적이고 끔찍한 세계가 살아나는 것을 보고 싶었고, 존은 이를 실현하기에 완벽한 사람입니다. '악마와 함께하는 심야'에서 로이와 스티븐과 협업한 후, 그들과 함께 다시 샌드박스에 들어갈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굿 파이엔드 필름의 장르적 힘을 이 방정식에 도입하는 것이 기대됩니다."


이미지네이션의 CEO 벤 로스는 "악마와 함께한 심야의 성공에 이어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과 다시 한 번 셰퍼드에서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데이비드는 자신이 참여하는 모든 프로젝트에 독특한 에너지와 깊이를 제공하며, 이 영화는 스푸키 픽처스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에서 또 다른 강력한 협업을 의미합니다."

다스트말치안의 곧 개봉할 장르 영화로는 케이트 시겔과 함께하는 액션 호러 에필로그, 켈리 마리 트랜과 함께하는 심리 스릴러 코닥 슈퍼XX, 애슐리 그린과 함께하는 공상 과학 호러 '더 큐어', 브릿 로어와 제이미 리 커티스와 함께하는 심리 호러 센더 등이 있습니다.

한편 캠벨은 조 키리와 함께하는 공상과학 스릴러 '콜드 스토리지'와 카산드라 나우드가 출연하는 인플루언서 속편 '인플루언서'를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67330/david-dastmalchian-georgina-campbell-to-star-in-the-shepherd-from-sick-director-john-hy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