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시리즈 최종작일까?

톰 크루즈 주연의 최신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부제로 ‘파이널’이란 명칭이 붙으며 시리즈의 종착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다만, 공식적으로 ‘완결작’이라는 표현은 사용되지 않았다.
‘파이널’이라는 부제가 붙은 만큼 이번 작품을 마지막으로 보는 팬들도 적지 않다. 전작 <데드 레코닝>(2023)부터 그레이스 역으로 참여한 배우 헤일리 앳웰에게 “이번 작품이 정말 마지막인가요? 톰 크루즈는 시리즈의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가 있나요?”라고 묻자, 그녀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그라면 아마 ‘직접 극장에서 영화를 봐달라’고 말할 거예요. 왜냐하면 최종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관객의 선택에 달려 있기 때문이죠. 이번 작품이 뛰어난 이유는 몇몇 이야기들에 명확한 결말을 부여했다는 점이에요. 그 전개 방식도 정말 훌륭하죠. 그리고 과거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새롭게 등장하거나 재등장하기 때문에, 그동안 작품을 따라온 팬들에게는 큰 만족감을 줄 거예요. 동시에 <미션 임파서블>을 본 적 없는 사람들도 하나의 독립된 모험 영화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요”
앳웰 역시 본 작품이 완결작인지 여부에 대해 명확히 선을 긋지 않으며, 관객 반응에 따라 후속편 가능성도 열려 있음을 암시했다. 이번 작품의 제작비는 약 4억 달러(한화 약 5800억 원)로, 시리즈 사상 최고 수준이며, 헐리우드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고비용 프로젝트에 속한다.
업계 분석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본작은 시리즈 역사상 북미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평가와 흥행 결과에 따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추가 제작될 수도 있으며, 그럴 경우 톰 크루즈의 고난도 스턴트도 한층 더 극한의 진화를 예고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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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자 버젼으로 같이 해결하는 버젼으로 하나 더 내면 좋을듯요 ㅋㅋ



하지만 문제는 탐형이죠. 올해 63세... 2,30대도 하다다 죽을것 같은 이 저세상 스턴트를 언제까지 가능할건지가... 관건입니다.
#제발자연사하자형 #이제그냥히트나시카리오같은것만하면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