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로다주 <아이언하트> 주연 도미니크 손에게 따뜻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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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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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2022)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아이언하트’ 리리 윌리엄스가 마침내 단독 드라마 시리즈로 귀환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신작 드라마 <아이언하트>는 2025년 6월 24일 미국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주연 배우 도미니크 손이 최근 영국 Empire 인터뷰를 통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는 <아이언하트> 촬영 직후에 처음 이야기했어요. 그분은 제가 걷고 있는 길에 대해 정말 따뜻한 말을 건네줬고, 자신이 얼마나 기쁘고 응원하고 있는지도 전해줬죠. 저도 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아이언맨한테 혼나지 않아도 되겠구나’ 싶어 정말 안심했어요”
리리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 직접 제작한 슈트를 착용하고, 아이언맨을 연상케 하는 전투 장면을 선보였다. 천재 과학자인 슈리와도 깊은 유대감을 나누며 기술적·인간적으로 모두 주목받았다.
비록 MCU의 토니 스타크는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에서 퇴장했기 때문에 직접적인 만남은 불가능하나, 원작 코믹스에서는 그가 리리를 후계자로 인정하고 도와주는 설정도 있다.
손은 인터뷰에서 “토니 스타크가 억만장자 출신이라면, 리리는 쓰레기장 출신에 가깝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그녀가 이루는 일들은 정말 대단해요. 세상이 어떤 배경에서든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인물이에요”
<아이언하트>는 <블랙 팬서> 시리즈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설국열차> 시리즈의 시나카 호지가 각본을 담당한다.
출연진으로는 <트위스터즈>(2024)의 앤서니 라모스, <오펜하이머>(2023)의 올든 에런라이크, 그리고 <시빌 워>(2016)의 M.I.T 학장으로 등장했던 짐 래쉬가 재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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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recall -
호러블맨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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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드라마 라 다행이지 망해도 아무도 관심도 없을 듯
케빈 파이기와 디즈니가 정신이 나간 증거 중의 하나 아닐까요?
도대체 왜 이런 식으로 하는지? 돈이 남아 도나?
이러니까 마블이 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