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수다 'GTA 6' 예고편 하루만에 4억7500만 조회수 돌파

할리우드리포터 기사 옮겨봤습니다.

https://www.hollywoodreporter.com/business/digital/grand-theft-auto-6-trailer-views-record-1236210396/

<GTA 6> 예고편, 공개 첫 날 4억7,500만 조회수 돌파.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예고편에 삽입된 곡 ‘Hot Together’의 스트리밍 횟수는 182,000% 급증

<GTA> 시리즈 신작이 2026년으로 연기됐지만, 게이머들은 (제작사) 락스타게임즈가 공개한 예고편을 열광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락스타는 지난 화요일에 <GTA 6>의 두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는데, 다양한 플랫폼으로 공개된 이 예고편의 총 조회수가 4억7,500만을 돌파했다고 한다.

비교용 예시를 들자면, 2023년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같은 시간 동안 비교적 적은 9,3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그 예고편은 유튜브 독점이었음). 

락스타 측은 새 예고편이 “역대 가장 성공한 영상 공개”라고 주장했다. 영화 쪽으로는 <데드풀과 울버린> 예고편이 첫 24시간 동안 3억 6,50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2억 조회수를 달성한 바 있다.

거의 5억 조회수에 가까운 이 수치는 지난 2013년 출시된 <GTA 5>의 후속작인 이 게임에 대한 엄청난 기대를 보여준다.

그 인기는 사운드트랙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예고편에 삽입된 노래는 포인터 시스터스의 곡 ‘Hot Together’인데,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해당 곡의 스트리밍 횟수는 무려 182,000% 급증했다(오타가 아님). <GTA> 시리즈는 게임 내 라디오 방송, 미션, 컷씬 등에서 음악을 중요하게 다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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