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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일본서 세계 최초 상영, 8분간 기립 박수

  • 카란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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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3일 만에 첫 공개… 8분간의 기립박수, 크루즈도 현장 관람

 

톰 크루즈 주연의 시리즈 최신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2025년 5월 6일, 일본에서 세계 최초 상영됐다. 놀랍게도 본편은 상영 단 3일 전에 완성됐으며, 톰 크루즈를 비롯한 주요 출연진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했다. 상영 종료 후에는 8분에 이르는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날 행사는 도쿄도청 도민광장에서 할리우드 영화로서는 처음으로 레드카펫이 진행된 데 이어, TOHO 시네마즈 히비야에서 프리미어 상영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헤일리 앳웰, 그렉 타잔 데이비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일본을 월드투어의 첫 국가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크루즈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작 <데드 레코닝> 때는 일본에 올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맥쿼리 감독 역시 “이 작품을 들고 일본에서 투어를 시작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오늘은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출연진들도 일본 팬들에게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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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앳웰은 “전작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컸던 만큼, 이번 투어를 일본에서 시작하게 되어 매우 설렙니다”라고 했고, 사이먼 페그는 “일본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아키라>를 너무 좋아해 관련 타투도 새겼습니다. 오늘 같이 영화를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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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클레멘티에프는 “어릴 적 교토에 2년간 살았는데, 그때 배웠던 일본어는 다 잊어버렸네요(웃음). 오늘 완성된 영화를 여러분과 함께 볼 수 있어 기대됩니다”라고 인사했고,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일본은 첫 방문입니다. 이 훌륭한 작품과 캐스트와 함께 일본에 올 수 있어 매우 영광입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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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는 본작이 완성된 시점을 직접 언급하며 “7년에 걸쳐 전작과 함께 제작해왔고, 최종 자막 등이 포함된 버전이 완성된 것은 불과 3일 전”이라며 “출연진들도 오늘 현장에서 처음 이 영화를 본다”고 설명했다.

 

상영이 시작되자 관객들은 팝콘과 음료를 손에 쥐고 감상에 몰입했으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자연스럽게 8분 넘는 스탠딩 오베이션이 이어졌고, 크루즈와 출연진은 환한 미소와 함께 극장을 떠났다.

카란 카란
75 Lv. 1408707/1500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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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golgo 15시간 전
일본 반응 좀 찾아봐야겠네요
min님 14시간 전
golgo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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