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폴,심리 스릴러 <더 미드나잇 풀> 출연

'브레이킹 배드'의 아론 폴이 <브이 포 벤데타>의 제임스 맥티그가 연출하는 심리 스릴러 <더 미드나잇 풀>에 출연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

조나단 이즐리의 2022년 블랙 리스트 각본에 기초하는 이 영화는 개인적 비극 이후 엘리트,배타적 사회의 그늘에 빠지게 되는 냉소적인 기자 조니 블랙(폴)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곳에서 자신의 경력을 규정하는 스토리를 쫓는 것이 환상,조작,왜곡된 현실로 치닫게 됩니다.

​

제이슨 타마스코,잭 크리스토펙,포드 코벳,네이선 클링거,맥티그가 제작하고 메이슨 이웨이즈,키스 단코,조슈아 해리스,마크 파사노,브랜든 버로스,냇 맥코믹,대니 거스먼이 기획합니다.

​

올해 말 유렵 현지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