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던스터-코리 마이크리스트-에밀리아 슐레,액션 스파이 스릴러 <블레이크 & 모티머: 더 옐로우 M> 출연

필 던스터,코리 마이크리스트,에밀리아 슐레가 액션 스파이 스릴러 <블레이크 & 모티머: 더 옐로우 M>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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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츠맨 윈터스 워>의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이 연출하는 이 영화는 에드거 P.제이콥스의 동명 베스트셀러 그래픽 노블 시리즈에 기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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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2천만 부가 팔리고 15개 언어로 번역된 이 시리즈는 MI5 요원 프란시스 블레이크와 그의 과학자 친구 필립 모티머의 모험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이 영화에서 마이크리스트가 블레이크,던스터가 모티머 역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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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벨기에-영국 합작으로 만들어지는 이 영화는 올 9월 주요 촬영을 시작으로 주로 영국과 벨기에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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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알려진 내용에 의하면 1941년 유럽을 배경으로 나치 독일이 인간의 의지를 꺽을 수 있는 위험한 마인드 컨트롤 무기,오메가 웨이브를 개발합니다. MI5 요원 블레이크와 물리학자 모티머가 힘을 합쳐 오메가 웨이브를 파괴합니다. 연구소는 불길에 휩싸이고 무기는 사라졌습니다. 적어도 그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12년 후 1953년 런던에서 원인 불명의 연쇄 살인 사건이 도시를 뒤덮습니다. M이라는 그림자 같은 존재가 오메가 웨이브로 무장하고 나타납니다. 여왕의 대관식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오랜 친구였던 두 사람이 치명적인 임무를 위해 다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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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트로얀,제이 퍼거슨이 각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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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반덴보쉬,장 자크 네이라,메그 톰슨,니콜라스 트로얀이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