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제임스,스릴러 <포토 부스> 출연

릴리 제임스가 호주 남매 영화감독 스펜서 하비,로이드 하비가 장편 데뷔작으로 연출하는 스릴러 <포토 부스>에 출연한다고 버라이어티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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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사랑,야망,가족을 꾸리는 것에 대한 가장 원초적인 선택에 맞서는 긴장감 넘치는 감성 스릴러로 묘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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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제임스는 아이를 갖기보다 커리어를 우선시하기로 결심한 세계적인 퍼포먼스 아티스트 장 부셰,래피 캐시디가 아직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젊은 자유분방한 여성 밀리 역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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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셰와 예술가 남편 벤의 결혼 생활에 균열이 생기고 벤이 예상치 못한 임신을 한 밀리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밀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바로 밀리를 집으로 초대하고 아이를 낳는 대가로 재정적 지원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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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콘래드,제임스 고든,갈라 고든,사라 쇼,안나 맥리시가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