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츠 후기입니다 (스포 유)
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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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4 로 약간의 기대감이 올라왔습니다.
스트릿 레벨의 히어로들이 어떻게 협력을 하는지 , 자신의 트라우마를 잠시나마 이겨내는지를 담은 영화였어요
옐레나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풀어나가지만 다른 캐릭터들도 조금씩 서사를 쌓아가면서 꽤 재밌는 영화로 인식됐습니다.
중간에 아주 약간 늘어지는 부분 있지만 편집 자체가 핵심들만 잘 모아서 이야기를 만들었기 때문에 지루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일단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습니다. 플로렌스 퓨는 앞으로 20년은 헐리웃 중심에 있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다만 아쉬운건 테스크마스터가 카메오 레벨로 손쉽게 죽은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밥에서 센트리로 넘어갔을때 액션 또한 약간 아쉽습니다. 한 3년전 액션같아요.
예고편의 보이드와 다르게 영화 본편은 무시무시함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갈등해결을 마음의 힘으로 해결한다는건 히어로 영화에서는 정말 잘 만들어야하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 캐릭터를 해치지 않아야하기때문에)
캡틴 아메리카가 그래도 생각보다 잘 나온거라고 얘기한다면. 썬더볼츠는 그것보다 약간 더 나은 수준 입니다.
5점만점에 3.5 점 입니다.
마블 좋아하시면 팝콘들고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아주 약간 지루할수있어요.
전체적으로 어벤져스 둠스데이를 위한 전초전 느낌이 있습니다. 통쾌한 히어로 액션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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