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펜넬 ‘폭풍의 언덕’ 캐스팅 디렉터 - ‘영화를 보고 나서 나를 쏠지 결정해라’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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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펜넬의 ‘폭풍의 언덕’ 캐스팅 디렉터가 말했다
“확실히 일부 영문학 팬들은 만족하지 않을 겁니다.”
“인스타그램 댓글 중 하나에는 캐스팅 디렉터를 총으로 쏴야 한다고 적혀 있었어요. 하지만 일단 영화를 보고 나서, 저를 쏠지 말지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사실 그렇게 정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책일 뿐이에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도 아니고요. 전부 예술입니다.”
(출처: Deadline)
* ㅎㅎ 원작과 좀 다른 모양이네요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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