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어쩌다"...칸 초청 '0편' 굴욕

946 1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07255?sid=004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한국 장편이 한 편도 초청받지 못해 우리 영화계의 위기를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음 달 13일 개막하는 제78회 칸영화제 공식 부문에 초청된 한국 장편 영화는 한 편도 없다.
지난 10일 초청작 기자회견 후 추가 발표 초청작에 한국 영화가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24일 공개된 추가 초청작에도 한국 영화는 없었다.
한국 장편이 칸영화제 공식 부문 초청장을 받지 못한 건 12년 만이다.
추천인 1
댓글 2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위기까진 오버인듯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칸 단골이었다고
12:07
7시간 전

위기 맞음 요즘 국내 작가주의 감독들은 국내 영화시장에서 사랑못받고 그저
웃기고 신파만있는 공장형 영화에 관객이 몰렸서 공장형으로 제작되었는데
이제 이마저도 일반 관객이 외면하는 수준에 이르러서..
작품성있는 작가주의 작품들을 찾아보기 힘든편임 막찍어내는 공장형 영화만
영화관에 걸려서 일반대중은 모르겠고 시네필들은 솔직히 한국영화 볼게 없는건 맞음
칸같은 경우도 작가주의 감독들을 우대하니 칸에 갈만한 영화??
솔직이 없는거 맞습니다...작품성 있는 영화 거의 못봤네여 그래서 대안책으로
이제 인디영화들을 뒤지고 있는중...
12:32
6시간 전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