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레이네,액션 드라마 <아메리칸 스머글러> 연출

<데스 레이스 2>,<더 마린 2> 등 주로 B급 인디 액션 영화 속편들을 연출한 네덜란드 감독 롤 레이네가 데니스 헤이스버트가 출연하는 액션 드라마 <아메리칸 스머글러>를 연출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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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멕시코의 악명 높은 마약 카르텔과 협력해 멤피스에서 범죄 조직을 이끌었던 것으로 유명한 미국 마약 밀매업자 크레이그 페티스를 향한 끈질긴 추적을 그립니다. 이 영화에서 페이스버트는 저명한 CIA 요원을 맡으며 올 여름 뉴멕시코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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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는 수십 년간 북미 전역을 휩쓸었던 국제 마약 조직을 끈질기게 해체했던 씰 팀 식스,델타 포스,멕시코 해병대의 활약을 집중 조명합니다. 여기에 엘 차포의 악명 높은 터널에서 강제 노역을 강요당하고 붕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이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비극도 등장합니다. 페티스는 인신매매와 여러 건의 살인 사건 연루 혐의로 2013년 36세의 나이에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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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스가 작전 당시 민간 팀 리더로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스티븐 사카이 코지,샘 와일드호스 베이스,트레이시 매튜스가 각본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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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M.매튜스,셔릴 마틴,트로이 앨런,자넬 스토크스,이사야 스토크스,아이샤 윈이 제작하고 헤이스버트,지바니 싱,은퇴한 씰 팀 식스 멤버 돈 만이 기획하며 前 프로 미식축구 선수이자 네이비씰 소속 데미안 잭슨이 자문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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