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자디-휘트니 피크,<헝거 게임 선라이즈 온 더 리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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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자다,휘트니 피크가 라이온스게이트가 제작하는 <헝거 게임 선라이즈 온 더 리핑>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두 사람은 각각 12구역의 트리뷰트 캐릭터 헤이미치 에버나시,헤이미치의 여자친구 도브 베어드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최근 몇 주 동안 이 프로젝트의 캐스팅을 둘러싼 루머가 무성했는데 이 배역은 최근 젊은 배우들 사이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두 배역 중 하나입니다.
헤이미치는 이전 시리즈에서 우디 해럴슨이 초반에 연기했던 캐릭터였습니다.
수잔 콜린스의 동명 원작 소설은 지난 3월 18일에 출간되었으며 원작의 24년 전인 제50회 헝거 게임의 수확 당일 아침부터 판엠의 세계를 다시 돌아봅니다. 12구역 출신의 영리하고 수완 넘치는 16살 소년 헤이미치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그는 예상치 못하게 이번 헝거 게임에 선택되는데 이번 헝거 게임에는 조공인 수가 두 배로 늘어나 48명의 아이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게 되는 치명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프란시스 로렌스가 빌리 레이의 각색으로 연출하고 니나 제이콥슨,브래드 심슨이 제작하며 카메론 맥코노미가 기획합니다.
이 영화는 올 2026년 11월 20일 개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