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 매디슨, 숀 레비 '스타워즈' 캐스팅 제안 거절하다 - 상세기사

Mikey Madison Declines Role in Shawn Levy’s Star Wars Movie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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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 보도에 따르면, 마이키 매디슨은 해당 역할을 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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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Sneider는 ‘아노라’로 오스카를 수상한 마이키 매디슨이 ‘스타워즈’ 세계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디슨은 숀 레비 감독의 제목 미정 스타워즈 영화에 주요 배역으로 출연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현재 15세 주인공, 그의 어머니, 두 명의 악역, 그리고 또 다른 주요 여성 캐릭터를 포함한 여러 핵심 역할의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이며, 매디슨은 그 마지막 여성 캐릭터 역으로 접촉을 받은 상태다.
다만 협상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매디슨은 소니에서 제작하는 잭 크레거의 ‘레지던트 이블’ 리부트에서도 오스틴 에이브럼스와 함께 출연 제안을 받은 상태로, 두 작품의 일정이 겹치는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결국 두 작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물론,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하는 것은 많은 배우들에게 꿈의 기회이며, 매디슨이 레비의 제안에 기울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여전히 캐슬린 케네디 체제 하의 루카스필름이라는 점에서, 매디슨이 과연 그 세계에 뛰어들고 싶어할지는 미지수다.
매디슨은 이제 26세이지만, 이미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아노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에서의 입지를 굳혔고,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가 그녀 앞에 놓일 전망이다. 과연 그녀의 다음 행보는 어떤 작품일까?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내가 그녀라면 잭 크레거 쪽을 택하겠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4/16/mikey-madison-offered-role-in-shawn-levys-star-wars-movie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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