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장발 스타일링으로 갔으면 어땠을까요

<백설공주>(2025)에서의 '레이첼 지글러'

<백설공주>(2025) 프로모션에서의 '레이첼 지글러'

레이첼 지글러가 매력적인 마스크의 소유자인거 아시는분들은 잘 아실 텐데, 영화 속에서의 스타일링은 '찰떡'으로 소화하지 못한것 같아 좀 아쉽더라구요...😭

단발을 고수할거라면, 차라리 이런식으로 펌을 해봤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런 측면에서, 다른 '백설공주' 배우들은 개성이 넘쳤던것 같아요.(물론 이분들은 '월트 디즈니' 실사화 캐릭터가 아닙니다!)

<백설공주>Mirror Mirror(2012)-타셈 싱-에서의 '릴리 콜린스'

<백설공주>The Fairest Of Them All(2001)에서의 '크리스틴 크룩'

오늘날 월트 디즈니는 어차피 캐릭터 설정들도 근본까지 커다랗게 변주하는 마당에, 레이첼 지글러의 스타일링을 아예 릴리 콜린스와 크리스틴 크룩 처럼 개성있게 꾸며봤으면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Snow White(1937)

-월트 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