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전기톱 학살' 리부트, 글렌 파웰 주연, JT 몰너 감독 논의중 - 상세기사

‘Texas Chainsaw Massacre’ Reboot Starring Glen Powell, and Directed By JT Mollner (‘Strange Darling’)?

여러 스튜디오가 최근 할리우드에서 돌고 있는 한 공포 영화 패키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바로 텍사스 전기톱 학살 리부트로, 글렌 파웰이 주연을 맡고, Strange Darling의 감독 JT 몰너가 연출을 논의 중인 프로젝트다.

몰너가 각본을 완성하면, 포웰이 이를 읽고 출연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름들이 얽혀 있는 만큼, A24가 이 프로젝트를 인수하기에 적합한 스튜디오일 것이며, 실제로 A24가 판권을 획득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현재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판권은 전작을 제작한 레전더리 픽처스에서 원래의 소유자로 돌아간 상태다.

정확한 소유 그룹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들은 스스로를 ‘Verve’라고 부르고 있다.

이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은 1974년의 오리지널이다. 당시 영화는 기이할 정도로 사실적이었으며, 마치 수제 영화처럼 생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여러 속편, 프리퀄, 스핀오프, 리메이크가 제작되었으며, 2003년에는 제시카 비엘 주연의 리부트가 개봉하기도 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3/21/texas-chainsaw-massacre-reboot-starring-glen-powell-and-directed-by-jt-mollner-strange-dar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