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짧게,스포없음)

개인적으로 여러 인터넷 방송중에 이 영화 내용 같은 인터넷방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보고 있으면 감정소모가 커서 우연히 숏츠로 잠깐 보지 않는 이상 굳이 찾아서 보지 않는다. 물론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하여간 이건 그냥 개인적 취향이다.

 그래도 어차피 인터넷방송은 전체의 설정중 하나이고 본질인 스릴러만 잘만들면 되지 않나하는 생각으로 보긴했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

간단히 쓰면

그냥 이야기가 허술하며

구성도 짜임새도 없고

거기에 끝까지 감춰야할 범인은

등장도 전에 난 이미 알아 버렸고

반전이라고 하기도 좀 그런

별로 놀랍지도 않은 반전까지해서

그냥 재미가 없다.

사족으로 좀 덧붙이면

그냥 TV단막극정도가 맞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