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파이어' 배우 엘리엇 풀럼, 성인 공포 단편 '왕관의 늑대'에 출연

'테리파이어 2'와 '테리파이어 3'에서 조나단 쇼 역으로 아트 더 클라운에 맞서는 것으로 유명한 엘리엇 풀럼이 초현실적인 성장 공포 단편 영화 '울프 인 크라운'에 출연합니다.

그는 인간 세계 너머를 보는 젊은 음악가 스티븐 브라운 역을 맡았습니다. 사랑하는 소피아가 사라져가는 영혼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알 수 없는 악이 현실 자체를 질식시킵니다.

풀럼의 실제 뮤즈인 조시 더브리가 이 프로젝트에 공동 출연하며, 제작은 다음 달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멋진 작은 팀과 함께 일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조시와 함께 일하게 되어 정말 기대가 됩니다."라고 풀럼은 블러디 디스거스팅에게 말합니다.

"이 단편은 세상의 공포를 경험하는 잃어버린 두 영혼의 성장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사람들이 이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는 이 이야기를 매우 저예산 프로젝트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른 여러 테리파이어 졸업생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테리파이어3 스틸 사진작가 제시 코먼이 케빈 베셀카와 공동 감독을 맡고 있으며,  테리파이어 2와 3의 올가 투르카가 프로덕션 디자이너 및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더 샤이닝', '도니 다코', '데이비드 린치'의 맥락에 있다고 묘사되는 '울프 인 크라운'은 케빈 베셀카가 집필했습니다. 이 작품은 더 큰 이야기의 첫 번째 부분으로 사용됩니다.

"이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풀럼은 덧붙입니다. "우리에게는 큰 의미가 있으며, 공포 커뮤니티는 제가 소중히 여기는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이 정말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가져다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풀럼은 연기 외에도 작년에 최신 앨범 '레디 투 리브'를 발매한 뛰어난 뮤지션입니다. 코먼과 베셀카는 더브리가 출연하는 '이름 없는'의 최근 뮤직비디오를 진행했습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58236/terrifier-actor-elliott-fullam-to-star-in-coming-of-age-horror-short-wolf-in-crown/